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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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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07 14:21:56

조회 419회

본문

전

수술 전

전

수술 당일

전

수술 1일차

요즘 살이 찐 것 같아서 pt 시작! 다른 곳은 다 빠지는거 같은데 유독 아랫배만 엄청 안 빠지는거..
피티쌤한테 아랫배 뺄 수 없냐니까 술을 끊지 않는 이상 아랫배는 빼기 힘들다는 답변을 들었음..
전.. 일주일에 다섯번은 술을 마시는데 말이지..ㅜㅜ
그래서 아랫배만 의학의 힘을 빌려보자싶어 엄청나게 손품을 판 결과 압구정탑라인의원(압구정ㅌㄹㅇ) 지흡이 엄청 유명하더라구?!
실장님과 상담할 때 엄청 꼼꼼하게 봐주시고 후기 및 예시 사진도 함께 보여주셔서 믿음이 너어무 가길래 바로 수술 날짜 잡고 나왔음 ㅎ ㅎ

- 수술 당일 -
수술 전 공복 시간 때문에 실장님이 아침 첫 타임으로 잡아주셔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병원행!
수술 준비 다 하고 수술방으로 들어가는데 추운거.. 사실 수술방은 추워야되는게 맞긴한데도 긴장+날씨 탓인지 더 춥게 느껴졌던 듯..!
마취약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눈 떠 보니 끝나있더라구 ㅎ ㅎ 마취기운에 압박복 입은 것까진 기억이 남.. ㅎ
사실 택시타고 귀가하려고 했는데 너무 멀쩡해서 대중교통으로 집 갔음!
집에 와서 라인을 보니 오.. 아랫배 라인이 확실히 정리된 느낌!
붓기 빠지면 진짜 대박일거 같아ㅜㅜ! 앗 대신 붓기가 좀 내려와서 음부 쪽이 부었음 헿

- 수술 1일차 -
예.. 일어나보니..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더라구..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붓기는 당일보다 괜찮아 보이는?!
최대한 붓기 빼려고 아침부터 산책 다녀왔음! 빨리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어 너무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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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명

복부지방흡입

연령

20대여성

1 일

경과

비용

300 만원

병원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