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양악수술한 지 벌써 4개월 차예요! 예전부터 제 입매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 이유가 돌출입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교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특히 사진 찍을 때 입이 어색하다는 말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어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처음 결심할 때는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초반에는 붓기도 많고 입 벌리는 게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어요! 양악수술 후 2~3개월 차쯤 되니까 주변에서도 얼굴이 갸름해졌다고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해줘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ㅠㅠ 일단 입을 제일 개선하고 싶었기 때문에 구강악이 좋을 거 같았고 다른 곳에서도 상담을 받았는데 이유구강악안면외과가 조금 더 전문적이고 고민도 없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일 바로 예약을 했어요!
지금은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입도 편하게 벌어지고 있어요! 딱딱한 음식도 잘 먹고 있어서 먹는 행복을 다시 찾았어요~~~ 가장 힘들었던 게 식사였는데, 이제는 뭐든지 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웃는 게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고, 감각도 천천히 돌아오고 있어요! 일상생활에는 전혀 불편함 없고 오히려 더 편해졌어요 ㅎㅎ 다시 돌아가도 망설임 없이 양악수술할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자연스러워질 모습이 너무 기대돼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