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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절개] 쌍수한 걸 잊은 지 2년...

일시
24-12-13 23:52:19
조회
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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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주의 작년 초여름에 절개 쌍수+눈매 교정+앞트임까지 해서 200 좀 넘게 나왔는데, 리뷰 이벤트(?) 해서 180만원 현금 일시불로 할인 받아 수술했음. 수면+부분 마취였는데, 중간중간 의사샘이 깨우셔서 눈 떠보라 하셨음. 근데 난 마취가 안 먹혔는지 중간에 매우매우매우 아프고 살이 뜯기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짐... 웬만해선 아프다고 엄살 잘 안 피우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샘한테 마취 약 좀 더 넣어달라고 요청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은 지속... 하지만 이틀 차부터 고통은 거의 아예 없었음. / 붓기는 생각보다 빨리 빠졌고 "눈꺼풀이 얇은 편이라 그런지" 더욱 빨리 빠졌음. / 결과적으론 88% 정도 만족중. 앞트임이랑 안검하수가 크게 완화되지 않은 점이 아쉽긴 하나, 사람답게 생겨져서(?) 대충 살기로 함. 지금은 쌍수 했다는 사실조차 까마득히 잊고 지낼 정도로 당연한 눈이 되어버림. 부작용 일절 없음.
쌍수절개 눈매교정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눈매교정, 쌍커풀절개
비공개
605 일
경과
180 만원
라이브성형외과의원
Dr. 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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