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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회복실

[수술했어요] 엄마 수술 시켜줌

작성일 25-08-13 20:14:04
조회 2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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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거상 받는다해서 한달 알아보고 예약해놨더니 전날 갑자기 취소 안되냐고 돈 아깝고 무섭다고 에효...
그놈의 돈 그래서 결국 달래서 데려다주고 수술했는데 결과 좋다고 거울 보면서 웃는거 보니까 내 카드값 무서운지 모르고 나도 웃프고 있음
이제 카드값 내는 날이 다가올텐데 그때의 나는 잘 견딜수있을까? 그날 나는 엄청 우울할 예정이야 할부 남는거 짜증나는데 어쩔수없이 할부 ㅎㅎ

근데 진짜 수술 회복하는것도 일.. 내 수술은 언제 해보나  ㅠ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7

댓글목록

warm님의 댓글

warm프로필
작성일

그래도 효심이 기특하네!!!
본인꺼 할때도 잘 될거야!!!!

cc8715님의 댓글

cc8715프로필
작성일

대단한거같은데 ,,
잘 될듯 ㅎㅎ

스퍼트닉님의 댓글

스퍼트닉프로필
작성일

진심 효녀다....칭찬해..

청명님의 댓글

청명프로필
작성일

아이고 진짜 너무 효녀다...ㅠㅠ

블루핑크마카롱님의 댓글

블루핑크마카롱프로필
작성일

진짜 너무 잘했다. 거상 쉽지않은 수술인데...

러라럼님의 댓글

러라럼프로필
작성일

진짜 효녀다… 비용에 간호까지ㅠㅠ 괜히 반성하게 되네 ㅎㅎ

성형너무어려워요님의 댓글

성형너무어려워요프로필
작성일

와 나는 나 하나 하는것도 덜덜인데 너무 존경해 효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