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는 얼마나 줄인거야 ?

옆광대+45도 광대 하긴 했는데 얼마나 줄였고 이런 건 잘 모르겠어...엄청 충동적으로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한거라 ㅋㅋㅋㅠㅜ
근데 내가 얼굴 작은 거에 비해서 옆광대가 사알짝 있어서 그쪽만 너무 부각되는 느낌이길래 그거랑 45도 광대가 크진 않았는데 짝짝이었어서(오른쪽 광대가 더 크고 모양이 안 예뻤음)그거 교정하는 정도로만 해달랬어! 근데 아직 붓기 때문인지 차이도 안 보이고 얼마나 교정됐는지는 모르게따 ㅋㅋㅋ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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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예뻣는데 더 예뻐지겠당.. 나도 빨리 광대 하고싶네ㅠ

워낙 살 쳐짐 어쩌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한 번 사는 인생 일단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애...ㅋㅋㅋㅋ 첫 날이 좀 아파서 그렇지 광대 근처가 생각보다 붓기 심하지도 않고 눈코광대 다 해서 붓기 이 정도면 뭐...괜찮은 듯 ㅎㅎ
너도 언넝 하고 와~~

광대랑 코 같이한거 안힘들어??? 나도 너무 하고싶은 수술인데 처짐도 그렇고 뼈깎는것도 무섭고 너무 고민이다ㅠㅠ 수술 잘 끝낸거 넘 부러워

솔직히 통증 후기 같은 거 아예 안 찾아본 상태에서 수술했는데(코에 솜 언제 빼는지도 모르고 함 ㄹㅇ...)두 개 까지는 괜찮았을 것 같아...
안 그래도 시력 안 좋은데 눈은 안 떠지지 떠도 눈물 계속 나고 이물질 생겨서 앞 안 보이지 코는 숨 안 쉬어지고 피는 주륵주륵 나지 목은 기도삽관 했던 것 때문에 찢어질 것 같은데 입으로 숨 쉬어야 하지 그 와중에 광대 해서 입 벌리면 광대 아픔...

이 셋 중에 하나만...눈이라도 잘 보였으면 난 훨 괜찮았을 것 같아...통증은 진통제 잘 먹어주면 될 것 같구...저 셋 중에 뭐든 하나라도 빼고 두 개만 한다면 난 찬성...세 개도 참을 수만 있다면 괜츈...! 코에 솜 때문에 진짜 트라우마 마냥 넘 힘들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그 정도로 정병올 것 같다 하는 수준은 아니었거든

헐 글쿠나 답글 넘 고마워ㅠㅠ!!! 세개는 진짜 확실히 너무 힘들긴할거같애 얼른 더 마니 붓기빠졌음 좋겠다!!! 큰 수술 하느라 수고 많았오

성형직후에 앉아서 자야되나? 등받이 쿠션 필요하나싶어서..

숨쉬는거 많이 힘들어..?ㅠㅠ

옆광대면 퀵광대로 한거야 ? 붓기 없다아

나 진짜 별 생각 없이 진행한거라 수술 방법?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앞광대는 뼈 잘라낸다고 하셨고 옆광대는 세로로 잘라서 안쪽으로 넣고 고정시킨다 하셨어!
이렇게 말하고 나니까 나 ㄹㅇ 생각 없이 사는 것 같네...

잠은 잘 와?? 숨 떄문에 못잘거 같다 ㅜㅜ

첫 날은 거의 못 잤고 두 번째 날은 1시간씩 끊어서...!
난 통증 때매 못 잔거라 그 후엔 꿀잠 ㅎㅎ 입으로 숨 쉬면서 옆에 물 두고(입 마를 때마다 마심)꿀잠 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