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했어요] 복부,러브핸들+허파고리 뿌시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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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효과 좋아도 되는 건지..
위가 당일,아래가 전.
지흡 체질인지 아무 느낌도 없고 잠이 안오긴 하지만 자세한 후기는 뇌 회복 좀 하고요:)
수술 전 키 175에 72kg
마취가 아직 남았는지 기억력이 짧음ㅜㅠ
위가 당일,아래가 전.
지흡 체질인지 아무 느낌도 없고 잠이 안오긴 하지만 자세한 후기는 뇌 회복 좀 하고요:)
수술 전 키 175에 72kg
마취가 아직 남았는지 기억력이 짧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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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미사키프로필
작성자
나는 안아팠어. 11월 28일에 12시에 수술 하고 2시반쯤 깨서 그때만 엄청 고통스러워서 징징대니까 진통제 놔주더라고 바로 안아파서 죽먹고 지하철 타고 집 걸어왔어.
그 이후부터 5일차인 지금까지 통증은 없고 변기나 침대 의자 앉을 때나 눕거나 앉거나 누웠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수술부위랑 그 주변에 뭐 닿으면 엄청 심한 근육통×5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그것도 많이 좋아졌어.
마취약 때문에 정신이 정확하지 않은 거 빼면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해서 수술 당일 날도 새벽 네시까지 후기쓰고 뭐 찾아먹고 집안 발발 싸돌아 다니고 할 거 다하고 휴가도 2주나 썼는데 괜히 아깝고 진짜 필요할 때 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내일 부터 출근해 :)
사슴무룩님의 댓글
사슴무룩프로필
헐 라인 진짜 이뻐졌네 나도 골반이 없어서 골반 지방이식 고려도 하고 있었는데 시간 경과 보고 몇달 후에도 변화 있는지 후기 남겨주면 좋겠다 ㅠㅁㅠㅠㅠㅠ
미사키님의 댓글의 댓글
미사키프로필
작성자
후기 남기는 거 좋아해서 아마 3년까지는 쓸 거야.
운동 좋아해서 이후로 다시 살찔일 없을 거 같아서 마음먹고 했는데 살은 빼긴 해야해서 추후 혹시 이식부위 꺼지거나 좀 흡수돼서 아쉬우면 필러채우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