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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레이저시술 포럼

비립종 레이저 후기

작성일 19-01-18 13:01:15
조회 1,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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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지지는 건 한 4년 전 수능 끝나고 했네요.
제가 비립종이 정말 많아요. 작은 애들이 정말 많아서 레이저로 다 빼지도 못함...ㅎ
저는 성신 쪽에 있는 피부과에서 했는데, 하나 빼는데 만원정도 함. 근데 너무 난게 많아서 할인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너무 자잘하게 많이 나서 힘드셨다고 함 ㅋㅋㅋ
눈 근처라서 아프긴 꽤 아프고요, 레이저니까 겨울에 해서 관리 잘하시면 됩니다.

일단 빼도 다시 나니까 그건 염두에 두세요. 그래도 예전만큼은 안나서 그냥 안고 살아요. 큰 애들은 그냥 바늘로 소독해서 살짝 떼어낼 수도 있으니까 전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ㅜ
피부 특성성 얘가 계속 나면 막 2년에 레이저 지져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면 그냥 살거나 화장으로 가리는 것도 방법.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3

댓글목록

문찌님의 댓글

문찌프로필
작성일

저도 비립종 지져야하는데.. 점처럼 지져도 다시 나나보네요.ㅠㅠㅠ 포기하고 살아야할지.

닭꼬지님의 댓글

닭꼬지프로필
작성일

저도 눈밑에 장난아닌데 해도 재발하나봐요..
이건 정말 불치병인가봐요 우울하네요

홍시해님의 댓글

홍시해프로필
작성일

저도많아요.....ㅠㅠㅜㅠ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