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숨쉬고 다이어트만 조진거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달이라
근황겸 나름비결 낋여옴
우선 지흡 조금이라도 알아본 예사들이 기본적으로 다 아는거(유산소 조지기, 물많이 마시기, 스트레칭많이하기) 외로 말해줄거긴한데 사실 저 "기본적"인거 지키는게 제일 어려운거 예사들도 알꺼임 ㅇㅇ
그래서 저거만 꾸준히 잘해줘도 80%는 성공이다 이거야.
암튼 나는 저거말고도 뭘했냐면
첫째. 일단 아랫배 바본이 좀 심한 케이스였어서 3개월차까지도 카복시 조졌음(뭉침에 효과짱..)
맞다보니까 식은땀날것같은 고통도 익숙해지더라..
해주시는 쌤이랑 농담도 할수있울 정도였음ㅋㅋ
개인적으로 고주파도 뜨끈하이 좋긴한데 그건 1개월차 때까지만 효과좋은거같고 그뒤로도 뭉쳐있으면 카복시 추천함!!
둘째. 식단이랑 운동은 가능한 수술하고 움직일만하다 싶으면 바로 진행시켜.
참고로 나는 수술당일에도 걍 돌아다니고 다음날부터도 1시간 이상씩 산책했던 인간임..ㅎ 그러다 너무돌아다녔는지 다리로 멍붓기가 다 내려갔지만 암튼 그렇게 바본 풀릴때까지 최대한 움직여줘.
단 수술부위 근력운동은 절대 바본풀리고나서 해야한다.
왜냐고? 나도 알고싶지않았어^_ㅠ
또 내가한 식단 참고로 알려주자면..초반엔 1일2식 닭가슴살 아침에 먹고 점심에 감동란2알+오트몬드 이렇게가 끝이였다.
이거 진짜 힘들텐데 의지가 쿠크다스인 여시들은 식욕억제약 처방받아서라도 해봐. 저식단 4개월인가 유지했는데 그때가 제일 많이 빠졌고 몸도 가벼웠어.

더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쓸게
혹시 궁금한거있음 댓달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