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바디성형 후기

[지방흡입] ㄹㅇㄹㅇ 지흡 4개월차 후기

으리으리3프로필

작성일 25-12-05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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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

ㄹㅇㄹㅇ 지흡 수술 4달째 후기 입니다
저는 4개월전 ㄹㅇㄹㅇ의원에서 복부 팔뚝 견갑라인 지흡을 했어요.

수술 후 운동을 제대로 못하다가 3개월이 지낫을 무렵부터 운동을 좀 병행했습니다! 그래서 살이 좀 빠졌어요. 구래서 드디어 바지 사이즈를 기존보다 한사이즈 아래로 입게 됐습니다! 원래 라지 사이즈를 입었는데 요즘은 M 사이즈를 입고 있어요 원래 입던 바지들은 허리가 좀 남는데 왠지 기분이 좋네요 ㅎㅎ

청모랑 연말 모임이 계속 이어져서 많이 먹게 되는 나날인데 수술 후에는 많이 먹어도 허리 라인은 잡혀있는 느낌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결혼이 곧이라 드레스 피팅을 다녀왔는데 팔뚝 때문에 탑은 전혀 고려안했었거든요? 근데 드레스 업체 실장님이 탑 드레스를 추천해주셔서 처음 입어봤는데 팔뚝이 부담스럽지 않고 이상하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아마 탑 드레스로 최종 가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해용! 후관리는 끜났고 이제 흉터 레이저 시술만 남았어요. 본식전에 어서 받으러 가야겠어요. 흉터 레이저 시술도 후관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술 후 왠지 살찌면 안된다는 긴장감이 더 생겨서 좀 더 움직이게 되고 식사도 하게 되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ㅎ 이제 본식이 한달 정도 남아서 좀 더 타이트 하게 식단을 하게 될텐데 그럼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 되네요. 신혼여행을 더운 나라로 가는데 그때까지 운동 더 열심히 해서 비키니 입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