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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운동도 하고, 야식 줄이고, 물 2L 들이붓고 별짓 다했는데…
아랫배 + 옆구리살 이거 두놈은 절대 안 빠지더라??
앉으면 뱃살 접히고, 청바지 위로 살 삐죽 튀어나오는 거 그거… 진짜 스트레스였음 😭

그러다 팔뚝 람스 먼저 했다가 미쳤다 싶어서
복부까지 그냥 질러버림ㅋㅋㅋㅋ
팔뚝 람스 했던  원장님한테 바로 직행했다.

다른 다이어트랑 뭐가 다르냐면?

운동·식단= “전신 다이어트”
람스= “내가 지목한 놈만 저격”

말 그대로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지방을 뽑아버리는 느낌…
몸무게 1kg 줄어도 체형 자체가 바뀌니까
사람들이 “살 빠졌지?” 아님 “다이어트했어?” 먼저 물어봄ㅋㅋㅋ



두달차 현재 상태 (진짜 미쳤음)
배꼽 모양 바뀜 (가로 → 세로)
허리선 매끈하게 살아남
레깅스 입을 때 살 삐져나옴 → 0
울퉁불퉁? 없음. 걍 매끈
옷핏 = 보정 속옷 입은 줄ㅋㅋ

청치마? 원래 앉기만 해도 답답해서 숨 막혔던 그 치마
지금은 허리가 남아서 뒤로 주름 생김;;
하이웨이스트 레깅스?
예전엔 올리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핏 미쳤다.

통증? “헉-” 정도는 있었음
2~3주차 단단하게 뭉치는 구간 있었음 (섬유화 자연과정)
죽을 것 같진 않음
마사지 + 후관리 하니까 6–8주차 되고 거의 다 풀림

진짜 부작용인 줄 알고 쫄지 마
이건 과정임!!

이게 바로 운동으론 절대 못 죽이는 복부 군살 저격
두 달 지나니까 체형이 아예 리셋된 느낌이다.

돈 아깝다? ㄴㄴ 시간 아깝다
나는 진작 할 걸.
복부 울퉁불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 걍 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