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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나 승모도 할걸 그랬나 후회가 좀 되네….
그냥 한 김에 같이 했음 좋았을 거 같고 ㅠㅠㅠ
견갑쪽이라고 하나 거기도 하는 사람 많은 거 같은데…
슬림영에서 지흡 상담 받을 때 무조건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해달래서
팔만 했는데 더 해도 되지 않았나 싶기두 함 ㅠ
요즘 닝닝 직각어깨 보면 뽐뿌 오는데 또 할까???
팔이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좋음 반 + 아쉬움 반 복잡한 마음이야 ㅋㅋㅋ
너무 여리하게 하면 티날까봐 무조건 자연스럽게 내 체형 맞게 해달랬거든
용량을 적게 뺀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서
예사들에게 물어볼 겸 후기 남겨봐 ㅠㅠㅠ
어깨라인 직각으로 더 이쁘게 살리려면 보톡스나 지출주 더 맞을까?
아님 그냥 이대로 유지?....

원장님은 지금 이 라인도 충분히 자연스럽고 이쁘시다는데
더 욕심나서 미칠 거 같애 ㅠㅠ

CC랑 비용은 비댓 달면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