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 몰래 수술하신 분!!!
본문
아직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제 얼굴을 본적이 없어요.
다음주나 이번주에 볼거같은데 제가봐도 예전의 제얼굴형이 아니여서 티가 많이나요 분명 만나면 알아챌거같은데,,
친구나 가족 몰래 수술하신 분들 중에 안들키신분 있나요,,? 어떻게하면 안들킬수 있을까요ㅠㅠ?
붓기때문이아니라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상태에서 얼굴형이 많이 바뀐건데 아무것도 안햇다고 하는것보다 그냥 시술 했다고 거짓말 하는게 나을까요??
댓글목록
브레인님의 댓글
브레인프로필
아직 2주차면 점점 더 시간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질거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수술했는지 잘 모를 가능성이 높아요.
부모님도 모를수도 있는게 윤곽수술입니다.
교조님의 댓글
교조프로필
저도 턱수술을 주변에 안 알리고 할 예정입니다ㅠㅠ
글쓴이 가족분들이 못 알아채시길 바라요,, 너무 공감가네요
확실히 시술받았다는 변명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알파카2님의 댓글
알파카2프로필
저 윤곽 가족몰래했는데 한달반인가 지나서 만났는데 가족들 아무도 눈치못챘습니다..ㅎ그냥 운동해서 살빠졌다고하니 어쩐지 갸름해진거같다라고만 반응하고 끝이었어요
Selena10님의 댓글의 댓글
Selena10프로필
[@Bobolong] 헉 혹시 쳐짐 갼딜만하신지여쭤봐도될가요ㅠ ㅠㅠㅠ10년차시며뉴ㅠㅠ 혹시... 다시그때로돌아가셔도 감수하고하시려나요ㅠ
Bobolong님의 댓글의 댓글
Bobolong프로필
[@나능공쥬님] 티절골이든 긴곡선이든 단점이 있는것같은데 쳐짐은 30대 중반까지도 몰라요 30대 후반되니 오드라고요. 근데 긴곡선이 더 안좋다는 말도있네요. 하실거면 좀 자연스럽게 최대한 근육에 손상이 없이 하세요. 젊을때는 그저 얄상한 얼굴이 이뻐보일수있는데 나이들잖아요 그러면서 살이 빠지고 뼈가 얇아지면 보기 싫드라고요.
이게모라고민님의 댓글
이게모라고민프로필
원래 마니 발달하신 분이라면 티가 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솔직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이미 하셨다니 그 과정을 먼저 겪으신게 부럽네요 전 수술 얼마안남았는데ㄷㄷ
또르르르르르르님의 댓글
또르르르르르르프로필
실제로 살을 빼세요 ㅎㅎㅎ 리프팅정도 받았다고 하시고..ㅎㅎ 저도 상담다니면서 원장님 실장님들한테 물어봣는데 턱끝이 제일 티안나고 나머지는.... 아빠는 거의 모를거라 하시고 엄마는 알수도 있다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