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ㅇㅇ 수술 시간 관련해서..ㄷ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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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실장님이랑 톡하면서 안건데
수술 시간을 그 전날에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를 처음봐서 좀 당황스러워서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바비톡이랑 다른 커뮤니티에 글 올려보니까 사람들 반응이 반반이더라구요 그럴수도있다.. 이건 말도안된다
담당 마취과 의사쌤이랑 시간을 조율해야해서 전날 알린다고 설명받았는데 원래 디에이가 이렇나요??
너무 불안해요 ㅜ ㅜ ㅜ 수술해보신분들 제발 댓글달아주세요
댓글목록
남상트준생님의 댓글의 댓글
남상트준생프로필
작성자
[@바비로] 저 이동찬원장님이요
그니까 제가 생각할때도 이상한게
의사 스케줄이 딱 딱 어차피 있을거아니에요
그찮아요...
근데 무슨 슈뢰딩거의 의사도 아니고 몇시에서 몇시사이에 가능할거같다는 뭔소린지 ..;
구뤠잇님의 댓글
구뤠잇프로필
엥??? 수술 하는 시간 말하는거 맞아요???
그걸 왜 안알려줘요???
수술하는 시간은 내 수술하는 범위가 계속 노출되어있는 시간인건데 그걸 안알려준다고요??
할말폭격기님의 댓글
할말폭격기프로필
의사쌤스케줄은 픽스죠. 근데 마취하시는원장님은 부위상관없이 수술시간동안 모니터링하고 있어야 해서 그쌤들 시간맞추는거때문에 수술하는 의사쌤들 맘대로 수술 못정하는거예요. 수술시간동안 마취과원장이 계속 자리지킨다는 얘기니 저는 오히려 더 맘놓이던데...
몽아지몽몽님의 댓글
몽아지몽몽프로필
수술시간을 나중에 통보하는거에 왤케 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죠? 거기처럼 큰 대형병원은 수술하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당연히 병원측에서 조율을 해서 나중에 알려주죠 사람없는 개인병원도 아니고,, 그리고 하겠다는 사람이 많은만큼 그 만큼 하겠다고 하고 갑자기 취소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선우뇽뇨님의 댓글
선우뇽뇨프로필
저도 거기서 수술받았어요. 제가 거기서 근무하는게 아니니 진실은 저도 모르지만 어떤점이 불안하신지는 알겠네여. 저도 윗분처럼 마취과때매 그렇다고 생각해여 그 병원에 상주하는 마취과원장이 있는데 상주가아닌경우에는 수술시간 미리 맞춰 돈을주고 부르겠지만 .. 마취닥터는 수술 시간동안 자리를 못비우고 모니터링을해야하는데 작은병원처럼 수술이 한두개도 아닐거고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수술받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