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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수술하는데 제일 큰 걱정이 쌩얼 보여주는거예요

일시
20-11-16 03:10:24
조회
680

본문

하 진짜 너무 갑갑하네요
수술 날짜는 3일 안으로 들어왔고 상담 받을 때도 화장을 하고 갔는데 이거 쌩얼 보여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두렵네요
남자친구도 제 쌩얼 본 적없고 어딜가나 꼭 화장 하고다니느데 도대체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속으로 욕하시겠죠 아오 진짜 너무 쪽팔려 죽을 것 같아서 그냥 예약 취소하고싶을 ㅈ정도로 수치스러워요 ㅠ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

댓글목록

잉꼬엄마님의 댓글

잉꼬엄마프로필

절대아니에요!!!! 걱정하지마셔요 수술할 부위만 보실거니까... 전 상담부터도 다 쌩얼로 갔답니다

이뚜님의 댓글의 댓글

이뚜프로필 작성자

[@잉꼬엄마] 감사합니다...ㅠㅠ 오늘이예여 수술... 하아

이뚜님의 댓글의 댓글

이뚜프로필 작성자

비밀댓글입니다.

안ahn님의 댓글

안ahn프로필

다들 비슷하게 상담가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거예요ㅎㅎ

이뚜님의 댓글의 댓글

이뚜프로필 작성자

[@안ahn] 흐윽 ㅠㅠㅠㅠㅠㅠ 망해써요오 감사합니다

망고좋아님의 댓글

망고좋아프로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화장 너무 많이하지마세여ㅠ 30대 후반돠면 피부 다 썩어요

미듀님의 댓글

미듀프로필

어짜피 수술할때 원장님이 쌩얼보실텐데 ㅠㅠ 상관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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