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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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병원에 앉아서 멍때리는 중입니다.. 다들 이런 수술 어떻게 받으셨나요 .... 그냥 눈뜨니까 수술 끝나있고 아파서 정신놓고있다가 지금정신좀차렸어요.. 아까보다는 덜아프지만 턱쪽이 아직은 욱신거리네요... 목마른데 물생각도 안나요 ㅠㅠ 진짜이게보통일이아니네요...ㅋㅋㅋ오늘 긴 밤이될거같네요 허리도 아파 뒤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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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뮤토님의 댓글
쿄뮤토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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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전 6월 1일에 수술 받아요. 그때는
좀 나아지실거에요. 제가 그 통증을 겪겠죠
지금까지 이런 저런 수술 받았지만 큰 통증은
없었는데 윤곽이 통증의 최고봉 같네요.
달아달아님의 댓글의 댓글
달아달아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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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거우] 네.. 처음깨어나고몇시간은 많이아파요 아까 퇴원했고 퇴원하기 전에 피통 제거했는데 죽는줄... 처음깨어나고는 받을만하지 않고요 그이후부터는 그래도 버틸만합니다... 평생 스트레스라면 하세요
횬횬횬님의 댓글
횬횬횬프로필
작성일
저는 수술부위 아픈건 없었는데 마취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ㅠ밤새 토하고 헛구역질에. . . .끔찍했어요 ㅠ
그당시는 정말 두번다시는. . . .벌써 2주차네요. .
옙쀼님의 댓글
옙쀼프로필
작성일
진짜 고생하셨네요ㅠㅠ 피통 빼면 고통이 좀 덜한가봐요. 뼈 수술이라 통증이 어마무시하게 크진 않다고 들어서 생각보다는 괜찮은건가 했는데 어찌됐든 살을 찢는 수술이기 때문에 아픈건 어쩔 수 없나보네요ㅜㅜ 얼른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