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도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문
다섯달 되서 자리 잡은 거 보고 수술 전에 가족들과 찍었던 사진을 봤더니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어떤 뭐 사람이 페이스오프처럼 변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분위기나 인상 같은 게 바뀐 부분인 것 같네요.
저때 며칠 못 잤나 싶을 정도로 졸려 보이는데 지금은 졸려 보인다는 소리도 안 듣고
스스로도 눈이 반쯤 감겨있는 것 같다는 기분 이전에는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느낌이 없는 게 좋습니다.
약간 무쌍 느낌으로 남으면서 너무 느끼하진 않게 인상 잡고 싶었는데 원장님과 상의 꼼꼼히 하길 잘했습니다.
수술이라는 게 소통도 참 중요해서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인지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덕분에 원하던 느낌대로 나왔으니 참 잘한 일 같습니다.
어떤 뭐 사람이 페이스오프처럼 변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분위기나 인상 같은 게 바뀐 부분인 것 같네요.
저때 며칠 못 잤나 싶을 정도로 졸려 보이는데 지금은 졸려 보인다는 소리도 안 듣고
스스로도 눈이 반쯤 감겨있는 것 같다는 기분 이전에는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느낌이 없는 게 좋습니다.
약간 무쌍 느낌으로 남으면서 너무 느끼하진 않게 인상 잡고 싶었는데 원장님과 상의 꼼꼼히 하길 잘했습니다.
수술이라는 게 소통도 참 중요해서 자신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인지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덕분에 원하던 느낌대로 나왔으니 참 잘한 일 같습니다.
댓글
10
댓글목록
꼭해야한다님의 댓글
꼭해야한다프로필
작성일
아무래도 원하는 걸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수술 결과에도 당연히 원하는 것만큼의 반영이 안 될 테니까요~ㅠ 실력은 당연한 거고요 고생 많으셨네요 원하던 느낌대로 한 번에 성공하는 거 정말 복인 것 같아요 재수술로라도 성공한 저역시 다행인 일인 것 같고요
바잉용님의 댓글의 댓글
바잉용프로필
작성자
작성일
[@꼭해야한다] 재수술로라도 성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맞아요, 소통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성공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