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말이..ㅠ.ㅠ 전 오늘 하고 왔는데요. 전 코안에 뭐 안넣었는데..<br />
많이 힘드시면 병원에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사람이 숨을 쉬어야..ㅠ.ㅠ

  아~ 저 그맘 이해해여~ㅠ.ㅠ 저도 어제 수술하고 왔는데 밤에 잠 못자서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입수이 바짝 마르고 목구멍은 따갑고...ㅠ.ㅠ 전 그냥 참았어여... ㅠ.ㅠ 엄마가 이뻐지려면 다~ 고통이 있는거야 이러길래 꾹! 참았었어...

  그건참으셔야해용^^*

  옆에 물 가져다 놓고 수시로 마시세요-<br />
그 방법 밖에 없는 듯... ^-^;

  흑 글쿤요 ㅠㅠ. 근데 잠을 못자니깐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 막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

  저도 어제 수술했는데...새벽녁에 중간중간 갈증이 너무 심해서 일어났어요 ㅠ.ㅠ 혀랑 입술이랑 바짝바짝 마르더라구요...잠도 계속 설치고...이뻐지려니까 참는거에요 ㅋㅋㅋㅋ

  원장님한테 물어보고 왔는데 가습기 틀어야 좀 좋아진다네요~~

  나도 가습기 얘기할려고 했는데.. 제친구도 약간 대수술(?)였는데, 코를 다 막아놔서 목이 마른다고 그래서 따갑고 아프고 잠까지..그래서 가습기 틀었었다더군요. 제 갠적인 생각으론 따뜻한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혹 비중격코수술인가 자기코뼈연골가지고 수술하는거 하셨나요? 저두 그거 이년전에 하구 진짜 숨막혀서 죽는줄알았어여. 입으로숨쉬고 자다벌떡벌떡 가래때문에 숨을조여서 열올라오는바람에 한겨울에 냉찜질하고...휴~~<br />
글케 고생한기억이... 거즈빼고도 한일줄정도 있어야 코속에서 실리콘판박이 빼는걸로 격이나네여. 방법은... 긴호흡자주자주 하시고 불안해하지마세여 가래 자주뺃고 가습기도 좋지만... 젖은 수건 주변에 쫙~~ 깔아주심...편할거같네여... 저도그때 격하면 숨쉬기 곤란해져서 공감가여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