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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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술날짜가 왔네요
ㅠㅠ
무서워서 잠도 안와요~
성예사에서 이것저것 글만 읽고 있네요
봄부터 한다고 한다고 하다가;;
제가 돈을 못 모이는 성격이라,
ㅋㅋㅋ
겨우 모아서 지르기로 했다죠~
복코는 아닌데 미간콧대랑 콧등이 엄서용~
실리콘이랑 알로덤으로 하기로 했는데
제발 마취를 뭘로 할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고
ㅠㅠ
이런저런 잡생각이 다 들면서
이따가 병원문을 쉽게 못 열고 들어갈것
같아요
으아....떨려라~
내가 정말 이렇게 까지 해가면서
이뻐져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ㅠㅠ
그러면서 티비연예인들이나 거울속 절보면
해야될것 같고~
맘이 뒤숭숭해요~^^
제발 대박나는 코가 됫음 하는데 아아~~~
잠이 안와,ㅋㅋㅋㅋ
다른분들도 수술전에 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하셨나요?
그래도 팍 지르는게 낫겠죠?ㅋㅋㅋ
수술대박을 기원하며~~
잠이 안와도 자야겠네요,,ㅋㅋㅋ
댓글목록
영심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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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낼 수술이에요..조금떨리긴 한데... 뭐 ..이뻐지기 위해서는... 긴장하지말고 수술 잘하세요 ^^ 화이팅 ~~
lekle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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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달에 수술할예정인데...님지금쯤자고있겠네여<br />
잘자구여,,이따 3시에 수술꼭 대박나시길기원드릴께여<br />
화이팅~~수술하고 대박나서 사진방에 사진도 부탁드려여ㅋㅋㅋ
한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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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저도 19일에 수술합니다...아직까지 수술에대한 확신도없구...맘도 자꾸만 흔들립니다..... 성공적인 수술되세요~~~~
원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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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9일에 해요.. 예약금도 걸어놔서 취소하기도 뭐하고.. 걱정되요 실리 비치고 티날까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br />
쨘쨘쨘님의 댓글
쨘쨘쨘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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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술 끝나구 정신없으시겠다.. 잘되셨는지 궁금하네용~ 글구, 다른 분들~ 넘 긴장하지 마세요~ 긴장해봤자 도움되는건 없더라구요.ㅜ.ㅜ
한예슬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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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없이 다녀왔어요~ㅠ0ㅠ 수술은 엄마가 자연스럽데요~하긴 워낙에 코가 낮았어야지요~아~마취가 풀리려는지 코끝이 쏴아~하네요..간호사언니가 비스듬이 앉아서 자야된다던데 걱정이앞서고,ㅠㅠ 여러분이 응원해준덕에 크게 피도 안나고 잘된것 같아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