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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너무 넙대대?하고 코끝은 뭉뚝해서 스트레스 받던 중이였는데 주변에서 하나둘
눈 하고 코 하고 얼굴 달라지는거 보니까 저도 너무 하고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코수술을 질렀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별거 아니구나 싶었기도 했어요 후련하고..
생각보다 붓기가 없는 체질이라 그런가 별로 안부어서 저는 부목 떼자마자 잘 돌아댕겼던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1주차에 실밥 푸르고서 다들 붓기가 많이 빠지던데 저는 애초에 많이 없었어서 그런가
실밥 푸르기전이나 푸른 후나 별차이 없더라구요 미간이나 콧등에 살짝 있는정도였어요!
한달정도 되니까 전 잔붓기들도 얼추 다빠져서 자리 잡히구서 그뒤로는 쭉 유지중! 코끝이 처진다거나
구축이생겨서 올라간다거나 하는 불상사 없이 잘지내구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