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했냐구 대 놓고 물어보는 사람,, 어떻게 처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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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한지 반년 지나고,,,
올만에 모임을 갔는데,,
모두들 반년만에 만나는 거였거든요~
근데 어떤 오빠가 오자마자
절 보더니 성형했냐구 하는 거예요~
남들도 하다못해 가족들도 엄마빼곤 모르는데,,
주위 언니들이나 오빠들두 그건 아니라며
너가 정 못믿겠으면
걍 나보고 코 한번 올려주라는데,,
이 순간만 모면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손피고 손 바닥으로 코 올리는 시늉만 했거든요,,
어쨌든 이번엔 걍 대충 넘어갔는데
담에 또 집요하게 물어보면 어쩌죠,,
티도 많이 안 날뿐더러 코 했다고 하면,,
어우,, 소문이 일파만파인지라,,
올만에 모임을 갔는데,,
모두들 반년만에 만나는 거였거든요~
근데 어떤 오빠가 오자마자
절 보더니 성형했냐구 하는 거예요~
남들도 하다못해 가족들도 엄마빼곤 모르는데,,
주위 언니들이나 오빠들두 그건 아니라며
너가 정 못믿겠으면
걍 나보고 코 한번 올려주라는데,,
이 순간만 모면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손피고 손 바닥으로 코 올리는 시늉만 했거든요,,
어쨌든 이번엔 걍 대충 넘어갔는데
담에 또 집요하게 물어보면 어쩌죠,,
티도 많이 안 날뿐더러 코 했다고 하면,,
어우,, 소문이 일파만파인지라,,
댓글
7
댓글목록
예뻐지기님의 댓글
예뻐지기프로필
저도 장난치다가 돼지코를 했었는데 제 코가 안올라가는 바람에 다들 당화했었던 기억이..ㅎㅎㅎ 시간이 좀 흐르면 그래도 살짝은 올라가더라구요.. 그냥 웃으면서 아닌척 넘어가면 모르지 않을까요?
정미니미니님의 댓글
정미니미니프로필
전 아는 선배오빠가 장난으로 저더러 예뻐졌다고 그만좀 고치라고 하는 말에 (그때가 코 수술하고 처음 외출이었음) 그냥 다 불어버렸는데 그 오빤 오히려 안 믿었음.... ㅠ.ㅠ
짱구는옷말려님의 댓글
짱구는옷말려프로필
저는 좀 털털한성격이라서 했다고말할꺼예요,,,지금4일짼데,,,사람들이물어보면했다하려구요,,왜냐면 괜히 코는높아졌는데 안했다니깐 돼지코해봐라,,이럴수도있쟈나요,,,,그럼 괜히 안한척하다가 내코만 망가지면어케여~ 그냥 말해버리고 내코 보호할래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