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 지 벌써 6년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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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 그렇게 볼록한 편도 아니고 작고 짧은 코였는데,
미간 사이에 코 뼈 깎고, 실리콘, 코끝 연골 이렇게 넣고 얼굴에 맞게끔 수술 했었어요!
지금은 말 안하면 자연인줄 알아요ㅎㅎ
근데 그 때 실리콘이 오른쪽으로 자꾸 흘러서 휜 상태로 고정이 되어 재수술도 받았었어요ㅜㅜ
재수술 하면서 콧볼도 추가로 했었어요!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고 아주 가끔 의식하면 코가 답답하다, 코를 들어 올려서 숨 쉬고 싶다? 이런 느낌 있기는 한데ㅋㅋ 이거 저만 그런건가용???
10년 정도 지나면 또 재수술해야된다 이런 글들 많이 봤는데 이것도 걱정되네요ㅠㅠ
코 수술 하신 분들 정보 공유해요!ㅎㅎ
댓글목록
굿데이핫데이님의 댓글
굿데이핫데이프로필
원래시간이 지남 재수술하시거나 제거가 답인뜻해요.
제생각엔콧볼까지하셔서 더 그런뜻해요..
10년넘어가니그런감이 들더라고요.손가락으로 코끝 들고 숨쉬면 뻥뚫린기분이고요.그리고 예전에 재수술할때...있던실리콘빼니 코가 뻥한 시원한감이 들더라고요..실리콘하나로 너낌이 왔다갔다해요...아마도 압박감과 중력에 쳐져 그런뜻해요..지금은 재수하려다 제거해서..코가 펑뚫려서 숨쉬기편해서예전 그런너낌없어요..누런 코딱지도 덜 생기는뜻해요..
태백잉님의 댓글의 댓글
태백잉프로필
작성자 [@굿데이핫데이] 저만 그런 건 아니었군요ㅠㅠ 오년정도 더 지나면 저도 정말 제거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ㅠ
nybssy님의 댓글
nybssy프로필
저도 한지 10년 됐는데... 10년에 한번씩 재수술 해야 한다는 말 들어본적 있어요.
아직은 괜찮은거 같아 버텨볼려구요
태백잉님의 댓글의 댓글
태백잉프로필
작성자 [@nybssy] 스스로 느끼기에 문제 없으면 사실 관계는 없는 것 같아요! 저두 불편함 느끼기 전까지는 그냥 이대로 놔두려구용ㅜㅜ
태백잉님의 댓글의 댓글
태백잉프로필
작성자 [@동키치킨] 아픈 건 약을 계속 먹기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고 불편해서 괴로운 게 더 큰 것 같아요... 제가 수술했을 때는 코 안에 솜을 넣어놨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 솜을 빼기 전까지 입으로만 숨 쉬어야 하고 또 잘때는 입이 말라서 혀가 말리고 한시간에 한 번씩 깨져서 물로 적시고 또 잠들고.. 이 부분이 저는 제일 불편했어요ㅜㅜ
아무무내꺼님의 댓글
아무무내꺼프로필
저도 18살때 쌍수 절개 눈매교정 앞트임 했었는데 ㅋㅋㅋ 코는 어제서야 받고왓네요! 10년지나면 재수술이라.. 저는 10년이면 뽕 뽑앗다고 생각해서 그때가서 해야하면 할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