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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콧볼 축소 후기

76F31
일시
18-07-05 00:08:01
조회
3,017

본문

콧볼을 줄인지 어연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콧볼이 무진장 넓어서 전역하고 바로 했었는데요.
처음에 마취 할 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오는 그 느낌 알 분들은 다 알겁니다.
딱 수술하고 제 코를 보는데 와 콧볼이 그냥 반쪽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근데 지금도 살짝 씩 땡기구여....
없던 코골이 까지 생긴 느낌이라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문제는 콧볼이 아니라 콧대더라구요....
지금 그냥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

댓글목록

소백님의 댓글

소백프로필 196CA

후기 감사합니다. 콧볼도 크고 콧볼 피부도 두께가 와방 두꺼워서 고민이네요ㅜ  비절개아니고 절개로 하신거 같은데 흉터는 어떠신지  병원정보랑 여쭤봐도 될까요??

이승렬님의 댓글

이승렬프로필 41F59

혹시어디서하셧어요!!?무흉으로하셧나요
저도 전역후 고민중이라능..

고요님의 댓글

고요프로필 49653

※  병원명, 이니셜은 표기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니셜 일부를 지우고 표기 가능합니다.    예)ㄱㄴㄷ ☞ ㄱㄴ*
반이나 줄으셨다구요??병원좀 알려주셔요

우옹영님의 댓글

우옹영프로필 237D8

후기들으니 더 하고 싶네요

지은이당님의 댓글

지은이당프로필 1BC60

콧볼 축소 잘못하면 입 부분쪽 감각이 무뎌진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건 좀 괜찮으신가요???

Zoby님의 댓글

Zoby프로필 35370

콧볼 절개로 하신건가요? 흉터가 심할까봐 실로 묶는 것도 알아봤는데 영구적이지 않아서 .....만족하셔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예파란님의 댓글

예파란프로필 29C84

내측절개로 하신건가요?

이예림님의 댓글

이예림프로필 5265A

콧볼만 해서는 만족도가 낮나보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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