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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코수술 처음에 잘 못해서 20년째 고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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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신사동에 있던 그당시  tv에도 나오고 유명하다고 하는 원장님 한테 코 줄이고 실리콘으로
높이는 수술을 받았는데요  그걸 비뚤어 지게 해 놨어요

어떡하냐고 다시 해야 하냐고 상담갔더니 경상도 말로 김양아 그러면서 간호사를 부르더니
사라지더군요 진짜 기다려보자고 하는 간호사 말만 듣고 분하게 집에 왔는데
그 후로 4번 더 다 다른 병원에서 교정 했어요 그래도 처음에 잘 못 건드려놔서
 
안에서 살이 뭉쳐 있어서  어떻게 해도 조금은 비뚤어져 있어요.
진짜 그 쇳소리 내면서 사투리 겁나 쓰는 돌팔이 의사 정말 미워요.
수술 한번 할때 잘 해야 고생 안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그런 의사는 진짜 퇴출 되야 하는데....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2

댓글목록

최김님의 댓글

최김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그래도 돌릴 방법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전 얼굴 변형까지 같이 오면서 목이며 머리가 비틀리거나 눌리는 느낌 화끈거림이 계속되고 있네요,,,,
평생이럴까봐 겁나요....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오리발 중이 성형외과 정말 밉네요.....

나미녀님의 댓글

나미녀쪽지보내기 프로필 게시판 검색 작성 글 더 보기
작성일

맞아요... 그 경상도 사투리 쓰는 할배 의사가 내 코끝도
짝짝 만들어 놨어요. 살면서 언젠간 당신 벌 받을거다 벌받을거야 했는데 지금 경찰서 있겠죠. 솔직히 아들도 의사
한다는데 거기 앞으로 잘 될수 없을거에요.
평생을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는 코로 만들어 놓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위를 저지르고 앞으로 더 혹독한 죄값 치를겁니다. 부모가 잘못하면 그 죄가 그 후손들에 가서 망한다는말 믿고요 눈으로도 그렇게 되는거
많이 봤습니다.  재수술만 가능하게 만들어 놨어도
이렇게 증오하지 않았을텐데... 뿌린대로 거둬드리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