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사람마다 다르게오나봐요 저는 그약먹은후 식욕이없어지고 속이 미슥거리다고해야하나 암튼 음식보면 썩 반갑지가않고 아직 미혼이라 출산경험은없지만 아마도 지금 이런기분이 임신한여성들 입덧증상비슷할거란생각이드네요..다크는 아직 모르겠는데 전 원래도 다크가좀있는데 더생긴다면 참 답도안나올거같은데ㅠ저는 무기력까지 몸이 축쳐져요..

  그러게요 성형 쉽게 생각했다가 큰일치루네요 오늘도 코는

  살라리아님 근데 궁금한게있는데요 저 한10일정도까지는 코끝이 자연스럽게 낮아졌었는데 요몇일전부터 다단한강도가 조금더해지면서 코끝이 살아난다고해야하나 암튼 높이가 좀 높아졌거든요..확은아니지만 제가 느낄수있을정돈데 코끝모양도 말랑했을때는 인위적이지않고 동글했던것이 단단해지고 약간 성형했을때보다는아니지만 미세하게 성형했었을때 느낌 비슷하게도 된거같고 원래 수축기때 높이감도 조금생기고 성형삘나는 코끝이되는건가요?아님 저만그런건가...

  아르미코님 정말 하소연할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아무도 내맘 몰라주죠.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아르미코님도 제거 꼭 성공하실거예요. 원래 바탕이 이쁘시니 괜찮으실 듯~기운내세요.<br />
<br />
나츠님...그게 바로 상처수축이예요..ㅋ 원래 상처수축될때는 째고 봉합했던 부위가 단단해지면서 수술후 모습과 흡사하게 되어요~~~그러다가 시간지나서 수축기 끝나면서 부드러워지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죠. <br />
전 원래 첫수술하고 제거당시에는 비주를 안건드려놔서 그런가..한달정도 되니 금새 돌아오더니만..이번엔 비주를 건드려놔서..이건 좀 오래가네요..정신적인 타격도 큽니다.;;ㅠㅠ <br />
전 지금...완전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이예요...제거하고 초반에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다시 딱딱해지고 수축했다가 조금 지나서 괜찮은듯 하더니..3주차 접어들면서 또 완전 단단하고 수축하고...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br />
빨랑 이전코처럼 완전 말랑말랑하고...수축하는 느낌 없어졌음 좋겠어요~~에공

  휴 그렇군요...저도 요즘 정신이 멍하네요..진짜 고비점인 2주차 비주가 콧날개보다는 엇비슷 약간비주가 더나와줘서 그나마 살것다했는데 2주차넘어가는 시점인 지금 이제는 비주가 더들어갔어요 약간이긴하지만 날개랑 일자도안되네요,..저는 멘붕도 이젠 안오네요..가슴에 군살이 박혔나 그냥 먹먹만할뿐 전처럼 어금니 꽉깨물며 펄쩍펄쩍 뛰고 그러지도않아요 그냥 이젠 지친건지 현실을 인정한건지 아님 돌아올거라는 기대때문에 그런건지 그냥 휴 한숨한번 쉬어질뿐...시간이 약이라며 좋으련만...휴~~

  나츠님.. 전 양쪽비주끝이 다르게 들어갔어요ㅜ<br />
미세하지만.. 제가보면 큰차이같은,ㅠ<br />
한달째인데.. 좀더기다려봐야할듯해요..<br />
저도 수술하고 고생많이한탓에 무뎌진건지..<br />
이러다돌아오겠지하는 안도때문인지..<br />
잠안오고.. 하루종일 신경쓰일정돈 아니지만요..

  비주가 양쪽 다르게 들어가면 더 예민하시겠다ㅜ정말 올해가 빨리 가버렸음 좋겠네요..내년엔 좀 정상적인 코가되어 잘 살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