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가실때 마스크나 목도리 필수에요<br />
수축하고 풀리길츨반복하는때에 건조하거나 차가워지는건 절대 피하시길<br />
구축시기가 더 길어질수도있어요 코끝은 항상 따뜻하고 습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해요,,저도 요즘 밖에서 운동하는데 호수공원한바퀴씩돌고있어요<br />
전에는 밖에 잠깐만나가도 코가 쪼그라드는느낌도들고 시각적으로도 이상해지는것같았는데 5개월지나니까 이젠 아무렇지않네요,,,귀연골뺸 귀가 좀 시렵구요,,ㅡㅡ저는 요즘 아침에도 멀쩡해지기시작했어요,,,,솔직히 지금에서 코모양이 멈췄으면좋겠어요 시간더지나서 코살에 더 얄상해지면 오히려이상해질것도같아요ㅎㅎ두달째는 가장심할때랍니다,,,그때가 관리가 더 중요해요,,,저는 두달째되는때가 한여름이었어서 그나마 잘 지나간듯해요,,그래도 에어컨때문에 헬스도안가고 집에다가 런닝머신대여해서 운동했어요,,,그게,,3달차였던것같아요,,,겨울에 제거하시는경우엔,,,더 주의가 필요한것같아요,,,

  그렇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코 안 살들이 똥똥하게 뭉치명서 안으로 말리고 땡기는 느낌? 그리고 안부터 차가워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추운데 있으면 들더라구요. 감각이 둔해서 더 심한 것 같은 느낌에 짜증도 나고.. 그랬어요. 아직 코끝은 작아지는 중이에요.. 정말 서서히 서서히 변해가는 듯.. 매일 거울 봐봤자 뿅 하고 바뀌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는 거울 앞에 서있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네요.. 메이비님은 코끝 감각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추운데 나가도 이제 위 같은 느낌 없으세요? 수술하고 예뻐지는 과정이라면 견디기 한결 수월하겠지만 멀쩡하던 몸 칼질하고 회복하는 거라서 가끔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