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예요 아마;;; 글치만 글케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예뻐서 그러나'로 생각전환하심이 ;;; ^^ <br />
주변분들이 자연스럽다그러면 진짜 자연스러운거일듯. 첨보는사람은 알지도 못할듯 하네요

  저도 친구들이 자연스럽다고 오히려 코 한지 눈치못챈얘들도 꽤있는데, 오히려 교수가 알아봐서 엄청 민망했어요 ㅠ<br />
교수의 그 웃음과 눈빛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업어케 이제 들어갈까 고민중ㅠ

  저도 이번달 말에 하는데.. 워낙 코가 낮은터라;; 글고 학교에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빼도 박도 못하는.. 그냥 당당하게 다니려구요 ..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수술도 인위적이지 않고 성공적이고 많이 티안나는데 구지 성형했다고해서 위축될필요없어요..성형은 자신감을 갖고 자기만족으로 하는건데 오히려 쳐다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친구들도 자연스럽다고 했다면 다른사람들은 잘모를거예요 안다고해도 돈주고 했는데 자신있게 당당하게 사람들과 눈마주치고 살아요 ^_^

  성공적인 수술인데 왜 걱정하세요~~예뻐서 쳐다보는거니까 시선을 즐기세요!<br />

  빙고!!  이왕 한 수술이니  당당해지세요~~  저도 처음엔  고개숙이고 다녔다능,,

  딱 저네요.. 제가 그래요. 하지만 다 자기만족때문에 하는건데 본인이 만족하시면 당당하게 사세요 별문제가 없으시면요..

  저와같으심,ㅋ 그쵸, 본인이 보기에는 티가 나는것 같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자꾸 확인해보고싶고, 티나 안나?ㅋㅋ 하지만.......... 코수술은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는듯해요,, 피부가 완전히 두껍지 않은이상... 그냥, 쳐다보면 그려려니.. 하고 다녀요 저도 ㅋ 가슴은 아직까지 철렁해서 고개못들지 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