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사 안맞았어요. 다음날 소독하러 갔더니 "어제주사맞으셨어요?"이러더라구요--; 놔줘야맞지-_-; 병원에 왔다갔다하면 샘도 보고 괜히 신경써주는것같아서 안심은 되지만

  사실 전문적인 처지는 아니기때문에 본인이 직접하셔도 문제는 없답니다^^

  엉덩이 주사는 진통제라고 들었어욤;; 전 팔에 주사 놔주던데;;; 그건  뭐지??

  전주사맞고 약처방 받고 3일째 오늘 또 가서 주사 맞고 소독해주고 얼음 찜질팩하나 더 주셨는데 ㅡ,.ㅡ

  팔에 놔주는 주사는 항생제라고 들었어요. 염증생기지않게.. 그 주사는 갑자기 넣으면 속 울렁거리고 미식거려서 천천히 약을 넣어주시더라고요^^

  저두 주사도 안놔주고 찜질팩도 안줬는뎅...

  저도 그랬어요 코에 넣고있던 솜도 제가 제손으로빼고, 찜질팩도 안주고, 약만 먹고, 그리고 오늘(5일째)가서 반창고떼고왔어요

  저 같은 분들도 몇분 계신거 같아 좀 맘이 놓이긴 하네용.. 코수술할래 님은 저랑 같은 병원인가봐염,,^^

  큭 그런가보네요 ㅋㅋ 혹시 ㄷ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