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아팠어여 그것보다 테잎떼는게 더 아팠어여 수술도 했는데 이건 암것도 아니죠 젤 중요한건 결과예여 ^^

  전 엄청아팟어요ㅠㅠ 다들 안아푸고 눈물만난다고 하시던데 전 엄청나게아팠어요 ㅋㅋㅋ 저도 코밑에 꼬멘거 보엿엇어요 코털처럼<br />
간호사언니가 무신경하게 뽑으셔서그런지 모르겟지만 ㅠㅠㅠ <br />
전 콧물이랑 피딱지가져서 더 아팟을지몰겟어여 엄청 핀셋으로 쑤셧거든여

  수술 아팠나요??

  아흐..실밥뽑기무섭네요..ㅠㅠ<br />
전 수면마취는위험하다고 걍 정신몽롱한상태로만 주사를 놔주셔서 잠도안들구 부분마취할때도 엄청아프구...수술이끝나갈쯤에 마취가살짝 깨서 조금아팠는데 엄청아프다고 엄살부려서 또 부분마취주사맞고..ㅋㅋ암튼 고생이었어요..ㅠㅠ아흥...진짜 이뻐지는게 이렇게 힘들다니...ㅋ<br />

  아.. 여기에 올라와 있는 글들이나 후기담같은거 그런거 읽기만 해도 전 현기증이 날거같아요.. 어떻게 이런 징그러운 수술을 해냈는지.........아..정말..

  사람마다 다 틀린가보네 .. ㅠㅠ 전 어제 실밥풀었는데 테잎때는것도 안아팠고 .. 다 안팠어요.. 그냥 참을만한 정도 보통은 실밥뽑는건 따끔정도라서 참을만하다고 하던데요 테잎때는게 더아프다고 하더라고용

  전테잎떼는건 아무느낌조차없구 실밥은 덜아물고 넘아파서 1차.2차나눠서 뽑았는데 진짜 죽는줄알았음.ㅋㅋ<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