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코] 코 재수 디테일 신경쓰는게 이렇게나 중요하다..
본문
내 코 보면 복코에 들창코가 코수술까지 했는데도 개선이 제대로 안 됐음
첫수술한 병원에서 코 좀 부어보이는 건 나중에 빠질거다,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준거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몇 달이 지나도 둔해보이는 느낌이 안 없어지니까 어이가 없더라고ㅠㅠ
안 그래도 얼굴이 좀 큰 편인데 코까지 돼지같으니까 제가 봐도
촌티가 줄줄 나는 것 같아 당시에는 거울 보기도 싫었어 ㅜㅜㅜㅜ
재수술은 무조건 비주 적당히 내려주고 비순각까지 꼼꼼히 봐주는
곳에서 받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게 됨
사실 첫수때도 수술도 수술인데 회복하는 게 진짜 힘들었거든?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보니까 밥도 잘 안 들어가서 그때도 살은
한 5키로정도 빠진 것 같아..ㅋㅋㅋ 이번에도 그래서 그런지
첫수때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3키로는 빠져서 오히려 수술 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ㅎ 웃을 때도 코 잡고 웃을 정도로
조심 또 조심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어
기증늑으로 했지만 절골도 같이 해서 전신마취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한동안 체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계속해서 산책 해주고 5분, 10분씩 들리니까 체력은 금방 돌아오더라구 ㅎㅎㅎ
그래도 시간 지났다고 이제는 앞에서 볼 때나 옆에서 볼 때도 라인 만족스러워 ㅎ
코가 볼에 파묻힌 느낌 없이 얄쌍하게 자기주장 하고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간듯?
첫수술한 병원에서 코 좀 부어보이는 건 나중에 빠질거다,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해준거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몇 달이 지나도 둔해보이는 느낌이 안 없어지니까 어이가 없더라고ㅠㅠ
안 그래도 얼굴이 좀 큰 편인데 코까지 돼지같으니까 제가 봐도
촌티가 줄줄 나는 것 같아 당시에는 거울 보기도 싫었어 ㅜㅜㅜㅜ
재수술은 무조건 비주 적당히 내려주고 비순각까지 꼼꼼히 봐주는
곳에서 받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게 됨
사실 첫수때도 수술도 수술인데 회복하는 게 진짜 힘들었거든?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보니까 밥도 잘 안 들어가서 그때도 살은
한 5키로정도 빠진 것 같아..ㅋㅋㅋ 이번에도 그래서 그런지
첫수때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3키로는 빠져서 오히려 수술 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ㅎ 웃을 때도 코 잡고 웃을 정도로
조심 또 조심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는 않았어
기증늑으로 했지만 절골도 같이 해서 전신마취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한동안 체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계속해서 산책 해주고 5분, 10분씩 들리니까 체력은 금방 돌아오더라구 ㅎㅎㅎ
그래도 시간 지났다고 이제는 앞에서 볼 때나 옆에서 볼 때도 라인 만족스러워 ㅎ
코가 볼에 파묻힌 느낌 없이 얄쌍하게 자기주장 하고 있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간듯?
수술명
코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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