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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처음 눈코를 성형하고나서 한눈 짝짝이와 코들림, 비대칭현상 그리고 실리콘 비침 등등 여러가지  구축 현상으로 재수술을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 사실 다른 병원에서 그동안 쭉 조금씩 재수술 상담을 했었는데 , 첫병원의 실망으로 인해서성형외과 대한 신뢰가 아예없었는데요 .  우연히  재수술상담을 하게된 로웰성형외과의 상담은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
 일단 실장님의 상담은 상당히 구체적이셨고 직접 자신이 느낀 경험들을 얘기해주셨습니다 . 처음엔 재수술이기도 하고 , 비중격이 똑바르다는얘기에 기증늑으로 수술을 생각했었는데요 늑연골로 바꾸게 된 계기는 자신의 신체의부분을 쓰면 부작용이 덜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왜냐하면 마지막 코 수술이고 싶었습니다 . 물론 디자인때문에 재수술을 고려할수도있겠지만 , 쓰리디로 예측가능한 디자인이었고 ,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수술 경과 후 겉에서 보이는 이물감이었기 때문입니다 .  첫 수술의 비침현상이 조금 저에게 큰 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미 늑연골로 수술한 친구가 늑연골 수술후 복부의 아픔이 상당하다고 들었기때문에 수술전까지 계속 고민을 했지만 로웰의 늑연골 수술은 안아프다는 실장님의 말에 늑연골로 결정을 했습니다 . 또한 첫눈수술을 절개로 하였고 붓기가 너무 오래가서 그것 또한 고민의 일부분이었습니다 . 재수술을 매몰로 하기로 결정을 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  딱 수술후 느꼈던것은 김재윤 의사선생님의 후케어 였습니다 . 수술을 마치고 마취를 깨는 상황이었는데 ,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수술진행 브리핑을 해주셨고 귀가에 대한 걱정까지 해주셨습니다 . 사실 조금 감동이었죠 ! 그 후 집에 들어온 후  저녁까지 눈 붓기는 거의없엇습니다 .눈에 대한  붓기가 너무 고민이었는데 그 다음날 하루정도 붓고 생각보다 그다음은 자연스러웟던것같습니다 .  일주차 부목을 제거하고  이주차 ,한달차까지 후케어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 리프팅까지 3종을 하였기에 붓기에 대한 고민이 컸지만  붓기주사와 붓기레이저를 받고 빠르게  좋아질수있었습니다 . 아직 한달차라 잔붓기가 남아있지만  앞으로의 경과가 기대됩니다 .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실장님의 후케어가 상당히 감동적이라 , 수술후 자잘하게 오는 걱정이 없어져서 병원에 대한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4중고정으로 했기 때문에 재수술 걱정도 없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