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는내내 깜짝 놀랬어여ㅠㅠ 진지하게 법률상담소를 가보세요..<br />
정말 안타까워요..ㅠㅠ 보상받을수 있을거같은데..충분히..

  힘내시구요 정말 어린나이에 하셧네요 적정 나이가 있을텐데 그의사 정말 무식하네요 어린애 한테 수술하다니..이런것도 의사잘못 아닌가 몰라요 성형도 시기가 있잖아요..

  힘내세요,,,,정말 개념 없는 병원이네요,,,중3정도면 수술 잘 안해주던데,,,<br />

  정말 화나시겠어여 <br />
의사들 정말 자신이 없으면 정직하게 못하겠다고 말해야지<br />
해놓고 나몰라라 정말 지겹네요<br />
남의 소중한 얼굴이 지들 연습하는 곳도 아닌데<br />
넘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내가 다 울컥하네

  그 의사 나쁜 놈이네요. 중 3이면 원래 수술해주면 안되는 건데. 부모님 동의서 받으셨어요? 그 의사 200만원에 양심 판거에요. 그런것들이 히포크라테스 운운하고 그러잖아요...힘내시고요.

  저희 부모님이랑 저랑.. 어린나이에 수술하면 안된다는것조차 몰랐습니다..<br />
16세면 코가 다 큰 상태기 때문에 괜찮다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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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밖에 못들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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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작용이 일어나면 항상 제 탓으로 돌렸구요.. 문제가 생겨도 모두 환자잘못으로 돌리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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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너무 억울해서 그분 병원 홈피게시판에 글을 올렸어요..<br />
아주 정중하게요.. 재수술비와 소정의 위자료를 요구했어요.. <br />
아직 답변이 없네요.. 나중엔 정말 소송도 불사할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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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주신분들 감사해요

  참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5번인데 결국 원래 내코보다 더 이상하게 되버렸으니,, 님 글 읽으니 저의 옛일들이 떠올라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이런 경험 안해본사람은 그 심정 아무도 모르죠, 저도 이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성형수술해서 성공해 예뻐진 사람이에요, 어찌 저는 이리 하기만 하면 실패를 하는지 원... 팔자에 안되는 사람도 있나봐요.

  그런의사는 매장시켜야하는데..

  진짜 힘내세요 저도 성형해서 얼굴망쳐서 대학교1학년인데<br />
완전 폐인됫는데 ㅜㅜ

  항의글은 싹 지워버리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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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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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확인하고 연락해달랬는데 연락도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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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런식으로 피해다닐수있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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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형외과는 완전 체인점 같더군요 압구정에도 있고 부산울산 전국적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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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데 그사람때문에 다른지역 클리닉도 아주 이미지 나빠요

  님.....저두 서울대출신 의사한테 코하구 완전 인생망쳤는데 어디에요??<br />
진짜 궁금해요....나쁜사람들....

  님 글 읽으면서 울화가 치미네요!!! 전국에 체인점이 있다면 꽤 유명하다는 건데..... 그런식으로 무책임하게 행동하다뉘!!! 몹쓸인간이군요!!!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