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부리 수술했어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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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만 한건 맞는데여
거의 사경을 헤맸어여. 아프긴 아파여.
게다가 망치로 두둘이고 정으로 갈고 소리다나고
정말 무서웠어여.
전 20일전에 쌍커풀 했는데 그때 넘 안아파서
첨엔 암생각없었는데 수술중간에 하지말껄그랬나
생각들더군ㅇ
수술끝나고도 머리 어지럽고 좀 그래서
회복실에서 오래쉬었는데
같이 온 친구랑 아빠가
우와! 코가 아담해졌어! 이뿌다
이 얘기 듣고 그때야 잘했구나 싶었어여 ㅋㅋ
어제 진통제먹고 피 닦아내고 호박즙먹고
찜질하고 했더니
오늘 통증은 덜한데
거즈 코에 쑤셔넣고
입으로만 숨쉬는게 좀 불편하긴 하네여
이따가 4시에 거즈빼러가요. 헤헤
시간이 후딱 갔음 좋겠네요!^^
댓글
5
댓글목록
준기아랫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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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_^<br />
저는 메부리 수술한지7일째에요~<br />
코 이쁘실것 같네요~찜질 잘 해주세요ㅎ
snai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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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 안했어요~ 한 열군데 다녔는데 반정도 절골 권하더군여. 근데 ㅊㅇㅅ에서 했는데 절골안해두 된데서 안했구여 개방형으로 했어여~<br />
snai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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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극심한건 아니었구여. 그게 뼈를 갈아내는 거랑 깎아내는거랑은 다르다네요~ 전 깎아냈어여. 망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