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 수술실에 녹음기 끼고 갔다가 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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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콧날개 올리기 수술 했는데 (어무니랑 같이 감)
혹시 모를 상황에 오백원 만한 녹음기 가슴에 양면테이프로 붙혀놓고 들어갔는데 (설마 내 가슴을 만지겠어? 하면서)
30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인데 한 시간 걸림
병원 직원 분께서 녹음기 불법이라고 하시면서 마취 깨움
(깨우면서 가슴 주위를 만졌다함 (참고로 깨운 사람 여자임))
알고보니깐 제 3자에게 밝히지 않으면 진짜 불법이긴 한데.. 걱정되는걸..
다음에는 팬티 안에 넣어야 겠다...
녹음기 폐기하심.. ㅠㅠㅠ
혹시 모를 상황에 오백원 만한 녹음기 가슴에 양면테이프로 붙혀놓고 들어갔는데 (설마 내 가슴을 만지겠어? 하면서)
30분이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인데 한 시간 걸림
병원 직원 분께서 녹음기 불법이라고 하시면서 마취 깨움
(깨우면서 가슴 주위를 만졌다함 (참고로 깨운 사람 여자임))
알고보니깐 제 3자에게 밝히지 않으면 진짜 불법이긴 한데.. 걱정되는걸..
다음에는 팬티 안에 넣어야 겠다...
녹음기 폐기하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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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던병원은가지마] 나비포옹법 처럼 가슴과 어깨 부분 토닥였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어케 깨우는지 아실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