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코] 매부리코수술 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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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751]

작성일 23-11-07 19:04:54

조회 3,3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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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술 전

후

수술 후

후

수술 후 옆면

내가 용코에다가 매부리도 있어서 약간 코만 보이기도 하는 고민이 있었음..
다들 그렇겠지만 큰 수술이잖아 내 신체부위를 어쨌든 뭘 넣어서 바꾸는 건데
워낙 꼼꼼한 편이기도하지만 더 열심히 ㅋㅋ
카페 후기 찾아보고 발품팔고 하다가 이 병원을 알게됐어
일단 후기 사진이 마음에 들었거든 자려하게 잘해주시는 것 같았어
수술한 티 안나지만 효과는 확실한 사진들이 많았음
수술할 때 너무떨리는거야 근데 이제 원장님이랑 마지막으로 디자인 상담 다시 하면서
안심시켜주시는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간호사쌤들도 안떨리게 해주시려고
말을 많이 걸어주셔서 긴장은 했지만 잘 받고와쓰
수술하고 나니까 그 솜이.. ㅋㅋ 불편하긴하더라 잘 때.. 입으로 숨쉬니까 건조해지기도하고ㅜ
불편한건 감수해야지.. 솜을 안낄순없잖.. 이런건 감수한다 치고 모양이 그이상으로 잘나와서 후회XX
예사들아 아픈건 순식간이야 좀만 참고 솜 빼고 부목 떼면 거울에 코 완성된 모습 보면 절대후회안할거
난 솔직히 병원 머 다른거 말고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런가
여기로 선택한거 잘한거같아 실력 중요한 사람들 원장님 경력, 경험 잘 따져보고 병원 결정해보길바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