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운지 얼마안되었을때 한 1년전쯤 방문했어요. 과잉진료도없어서 가격부분에 큰 흠이없었고, 친절하게 봐주시려 노력하면서 성깔드러운 울고양이 핸들링 노력해주셔서 죄송스럽기도하고 감사했어요. 추천합니당

고양이 중성화 시켰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 아침에 맡기고 오후에 데리고 왔는데 마취 풀리고도 얌전하더라. 수술 자리는 깨끗하게 처리돼 있었고, 의사 선생님이 관리 방법이랑 먹이면 안 되는 음식까지 친절하게 알려줬어. 하루 이틀은 좀 조용했는데 지금은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어.

전체적으로 병워 자체가 유명한 병원임 주위에 지인분들 중에 나처럼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다 여기 한번씩 방문 해본듯 원장님 상담 꼼꼼히 해주시고 강아지 좋아하는게 느껴짐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게 설명잘해줌

여기 수증기? 치료 완전 좋아요! 12년째 다니고 있는데 원장님 과잉진료 하나도 없으세요. 유일한 건 강아지 살 좀 빼라고 강아지는 아무 죄가 없다며 가정의학과 소아과 느낌으로 강아지 곳곳 다 봐주세요. 강아지도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고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게 강아지 상태를 설명해주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갈때마다 강아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강아지를 믿고 맡길수 있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병원입니다. 그리고 약 처방비용도 타 동물병원에 비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멍멍이 전문병원인데
쓸개골수술로 아주 유명하다함
나는 고양이맘임
병원 이름에서 오는 편애에 친구 소개지만 편견을 가지고 갔는데 (바로 전 병원에서 문제가 있어서 급히 병원을 옮겨야 했음)
원장님이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분 이시고
우리 집 고양이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서
입원 중간에 복막염판정 의심까지 받고 (다른 병원들도 다 가봄) 가망이 없었는데
본질적인 치료 중심으로 고양이 컨디션 회복에 힘 써 주셔서 황천길 앞에서 살아 돌아옴
시스템도 완전 잘 잡혀있고
장비들도 다 언제나 새삥한 애들로 들어옴(다닌지 6년차)
금액은 강남이다 보니 저렴하진 않지만
내새끼에게 쓰는 돈이고
그 전에 이상한 돌팔이를 만나 넘 마음 고생이 심했어서
여기에는 돈이 안 아깝네.
과잉진료는 크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