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꼼꼼하고 엄청 친절함..
이전 원장님은 이민 가셔서 다시 갈까 했지만
바뀌신 원장님들도 너무 좋더라구,,
여기 특수 동물 진료 많이봐서 다양한 동물들 많이옴 ㅎㅎ
너무 좋음!
둘째 진료보다 마음에 들어서 첫째까지 병원 바꿔서 진료중
집에서 멀긴한데 ㅠㅠ 그래도 강추!

햄스터 진료봤고 데스크 계신 분들도 친절했어
한 2년전쯤 갔을 땐 예약하고가도 사람 바글바글했는데 최근에 갔을 땐 없더라 시간 맞춰 잘간건지!
아 2년전이랑 지금 원장쌤이 바뀜!
나이 지긋하신 원장님인데 물어보는건 다 알려주시고 친절한편이야!

기니피그 다리에 혹이 생겨서 방문, 초음파상 문제는 없었던 거로 기억.
만졌을 때 말랑해서 악성 의심은 아니고 피일 수 있으니 주사로 한 번 뽑아본다고 했는데 기니피그가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만 들렸고.. 피는 하나도 안 나왔다고 했어.
혹시 모르니 조직 검사 권유를 받았는데 기니피그 종 특성도 있지만 얘 성격 상 그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 포기했고.
한참 지나고 나서 악취가 나길래 보니 혹에서 치약 같은? 느낌으로 까만게 튀어나오길래 다시 검색해 보니 농양..
기니피그한테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 같은데 종 자체를 완전 자세히는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은 친절하셨어.

우리 집 애기 10살 됐는데 처음에는 이곳저곳 다니다가 여기에 정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십니다 강아지 키우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했어요 약도 잘 처방해주시고 좋은 것 같아요

벌써 다닌지 6-7년? 된거 같은데 강아지 지금 14살인데 애기때부터 다녔던 다른 병원 원장님이 쉬게 되셔서 연결해준 병원임 원장님 진료 잘봐주시고 동물 무척 예뻐하는게 눈에 보임 다만 설명해주실때 두루뭉실하게 모든 가능성을 다 얘기해주심 딱 “뭐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게 아니라 “이런문제도 있고 저런 문제도 있고…” 이런 느낌임 수술은 이전 병원에서 다 받았어서 수술은 안받았지만 몇년째 진료는 여기서만 봄 강아지 성격이 예민하고 보호자인 나는 진짜 까다로운편인데 여기는 꾸준히 다님

기니피그 진료봄 다들 친절하시고 과잉진료 없음
기니피그가 치료받는 무친 귀여움을 목격하고옴
내 애기가 주인이 만지는거랑 의사쌤이 만지는걸 구분한다는게 레전드 감동이었음
암튼 레뷸라이져 치료받고 일주일치 약 처방 받았는데 건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