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추천 받고 고양이(브리티쉬 롱헤어 암컷) 중성화 수술하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수술도 아주 잘됐습니다.

비용도 주변 병원이랑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있고 집 근처이기도 해서 갔는데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알기로 같은 동네 사람들은 거의 다 메이 동물병원 가는 걸로 알고 있고 의사선생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물어보는건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한 번 가면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가게됨 시설도 깔끔함

시설도 좋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한데..갈때마다 대기가 너무 오래걸림...그렇다고 대기 강아지들이 많은것도 아님 ㅠ ㅠ 근데 의사샘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히봐주심!! 그래서 대기가 오래걸리나봄 ㅋㅋ 하긴...말못하는 반려견이 아프니 더 꼼꼼히 봐주시겠징! 가격은.. 병원이 커서그런가.. 뇌질환있는 개말고 개 3마리는 다른병원다니는데 두병원을 비교해봤을때, 입원비, 약값(동일한 약)이 메이가 좀더 비싸긴해 ㅋ
아! 그리고 전주에 유일하게 MRI있는 병원이 두곳인데 올리몰스와 여기 메이동물병원!! 참고하라궁 ㅎ

의사 선생님이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구체적이게 알려주심 강아지 알러지랑 심장사상충 때문에 갔는데 강아지가 약을 잘 안 먹는데도 불구하고 잘 먹여주셨음!! 여태까지 갔던 병원들은 알러지 주사 맞춰도 큰 효과를 못 봤는데 3개월 정도 효과를 봄 다만 모든 동물병원이 그렇지만 가격이 합리적인지는 잘 모르겠음

아기들 심장사상충 약먹을 때가 됐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6개월-1년 정도 텀으로 주사를 맞추더라구요  저희도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봤는데 텀도 길고 약 먹이는걸로 씨름 안해도 되서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주사로 해결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