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서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원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편하고 좋음!  가까운게 젤 커서 자주 가고있는데 확실히 인간병원보다 동물병원이 더 비싸긴하지만 뭐 어쩌겠슴 집사가 돈을 벌어서 메꿔야지,,응..

강아지가 알레르기 심한데 여기서 처방받고 금방 나았어요 원장님 친절하시고 좋아요 추천받고 여기로 온건데 좋아요  알레르기 원인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진 않았는데 일단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 피부가 약해서 연고도 처방받아왔어요

ㅁㅂ에서 나오셔서 차리셨다길래 가봄
여전히 친절하시고 보호자 말 귀 기울여서 들어주심
의사는 넘 친절하신데 여 간호사분은 좀..ㅎ
그래도 집 가깝고 최신장비 있고 친절하시니 자주 갈듯 ㅁㅂ에서 단골들도 많이 넘어온듯

건물주차장있음 병원 매우좁음 여자간호사샘은 한분계시는데
좀답답하심 빠릿빠릿하지못하고 일일히 알려줘야함
차트기록을 안보시나봄
자주내원하면 개이름정도는 외워두지 갈때마다 전화번호끝자리알려달라고 강아지이름까지 말하며 대기등록하심 ㅠㅠㅠㅠ엄청느릿느릿,답답 ,유도리없음...
원장샘은 매우매우매우 친절하고 상냥함
그러나 진료를 잘봐주시는건지는 애매함
그래서 여러검사를하게되니 진료비용이 마니나가는것도잇음
선생님이 그 두분뿐이라 계산할때도 기다림 ㅠ동물들
물그릇이 따로 올려져잇어서 물먹일때는 편했음

원래 대신동에 ㄱㅇ동뭉병원다니다가 강아지 봐주는 원장님 다른데로 병원 오픈해서 ㅁㅂ에서 새로 나와서 차렷다길래 집도 가깝고 해서 갓는데 역시나 너무 비쌈 ㅠ 다른건 몰라도 그냥 가격적인 문제에서 너무 비싸고 전문성은 그냥 설사약만 지어줘서 ,, 딱히 재방문은 이제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