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리고 동물병원 다녀옴. 예방접종 맞췄는데 생각보다 애기가 얌전해서 깜놀함.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 완전 친절하고 설명도 자세히 해줘서 처음 가본 병원인데도 믿음감 있었음. 병원도 깔끔하고 사람 많았는데도 대기 오래 안 걸려서 좋았음. 다음에도 여기로 올 듯

고양이 림포마 제일 먼저 알아채주신 병원인데 너무 과잉진료를 안하시는 편이라 림포마도 제가 초음파 해달라고 주장해서 발견했어요 ㅠㅠ 움직임 많은 고양이 잘 다루시고 설명은 자세하게 해 주시는 편입니다. 보내는 것도 여기서 보내긴 했는데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서 약간 당황하기는 했어요

집이랑 멀긴한데 주변에 병원이 없어서 강아지 예방접종 하러 갔습니다
강아지가 예민한데 잘 다뤄주시고 성질내지도 않으셔서 김사합니다. 다만 집에서 멀어서 재방문은 안할것 같아요 그래도 가까우면 다녔을거 같아요

이사오고 젤 가까운 병원이 여기길래
마침 키우던 고양이 눈도 심상치가 않아 들려봤어요ㅠ!
애기 눈에 막같은게 씌여져있고 한쪽눈만 윙크하듯이 감아져있길래 결막염인가 하고 예상은 했지만 가서 진료받아보니 결막염이 맞더라구요ㅠ 비오는날 진료마감 전 10분전에 방문했었는데 친절히 잘 설명해주시고 잘봐주셨어요

예방접종 하러 집근처여서 방문햇습니자
과잉진료없는 듯 해 보이고 너무 이것저것 오바해서 겁주면서 검사시키는 경향이 없는 병원임니다
오히려 약간 쿨하심니다
주사 맞히고 쓸개골등 이것저것 다양하기 설명도 마니하주시는편입니다
간호사들 친절도는 아쉬움

당시 살던 집과 매우 가깝고 평판이 좋아서 방문.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왔지만 다시 이 곳으로 가고 싶음. 가까운 곳에 있다면 정말 추천. 원장님은 밝지는 않아도 친절하고 전문적이고 매우 도움이 되는 진료만 하심.

집근처에서 평판이 좋았던 병원이라 방문하였습니다. 처방이나 진료비는 굉장히 합리적이지만 원장님 태도가 많이 아쉬웠어요. 일단 말이 너무 빠르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요 친절한듯 불친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당시 진료경과 보려고 병원에 가던 중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많이 해서 그 부분이 너무 걱정돼서 여쭤봤는데 종 자체에 유전병으로 심장병이 있어서 심장병일 수도 있다길래 그럼 어떤 검사나 필요한 조치가 있냐 여쭤봤는데 애매하게 말하면서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는게 심장병이란 식으로 말씀하셨네요. 안 그래도 놀란 상황에서 죽는다, 할 수 있는 조치는 크게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그런 얘기 들으면 보호자가 더 놀라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장님이 말이 많으셔서 보호자의 말보단 본인이 하고 싶으신 말이 더 많은 편이기도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ㅠㅠ 저희집 첫째가 밤에 너무 울어서 부모님이 잠을 못주무실 지경이라 약 처방받았습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우울증약이었던 것 같아요. 2종류 받아서 일이주 정도 먹였고 그중에 잘 듣는걸로 정착해서 한두달 정도 유지했어요. 지금은 간간이 우는 것 빼고는 예전보다 훨씬 살만합니다. 그 외에도 과잉진료 절대 없고 전문성 갑이세요

강아지 림포마로 인한 동물병원 방문.
미용이랑 강아지 정기검진도 여기서 받는데
기본적인건 잘 챙겨줍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따뜻하게 챙겨주기 보다는
강아지 치료목적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긴 하는데
진료에 부족함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