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하거 밥을안먹어서 진료봤는네


대기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약먹고 금뱡나앗어요

주차할곳이 별로 없어서

꽤 멀리대고 걸어갔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마니 비싸지 않아어

예전 좁았을 시절부터 다녔었는데, 옮기고나서 더 괜찮은거 같아요 . 발바닥털 잘라주는 것 같은 서비스도 해주고, 원장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전문성있어요. 고양이 친화 병원이라서 집에서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도 잘다녔오요. 대기시간은 보통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동물병원이 의료사고가 있었다는  후기를 보고서 안 그래도 9살 노견이라 걱정 많은데 병원 찾아보다가 과잉진료 없다는 이 곳으로 결정했음. 원래는 유선종양 제거하려고 한거였는데 유선이 부어있어서 종양이 크기가 작아서 구분이 안된다고 그냥 중성화만 했었음. 아쉬운 건 나중에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큰 수술을 받으려면 다른 병원을 가야한다는 것..

생후1년된 포메키우고있는데
데려온지얼마안되 예방접종차 처음들렸다가
쓸개골 탈구 진단을 받았어요 ㅜㅜ
수술비용이 한쪽에 150이라고 하시네요
엑스레이 비용도 강아지는 꽤 나가고 휴
과잉진료는 없는거같구 친절하시고 잘하신다고 소문듣고 온터라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대전에서 마땅한 병원이 없어서 찾고 찾다가 알게된 세종시 동물병원. 유일하게 소동물 진료를 봐주심.
매우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봐주시면서 과잉 진료 없고 치료비도 세종시 물가에 비에 합리적인 편. 계속 다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