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두분 계시는데 엄청 친절하고 양심적입니다
한살된 강아지 구토를 너무 많이 해서 데리고 갔는데 구토 막아주는 주사 한번 놔주고 지켜보라고하셨어요 삼일간 식음을 전폐해서 너무 걱정돼서 링거 안맞아도 되냐고 하니까 노견도 아니고 건강하다고 일단 지켜보라고하셨고 금방 나았어요

고양이 스케일링과 건강검진을 같이했어요. 예민한애라고 하니깐 약도 처방해주시고(진정제)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아이 림포마 진단받았을때 같이 슬퍼해주시면서 같이있을시간도 주시고 심적으로 위로 많이 받었어요. 인간적인 분이셔서 여기 꾸준히 다니는중입니다

여자원장님 2분 계시는데 과잉없고 친절하심 . 갈때마다 빠르게 진료가능했고 병원규모는 작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함
여기서 수술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받는 기본적인 진료나 접종면에서 믿고 맡길수있는곳

여자 원장님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봐주세요, 그전에 큰규모 병원갔을땐 약값만 20만원 나오더니 여기선4-5만원대였어요.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마치 애기다루듯이 해주셔서 좋아요 ㅎㅎㅎ 과잉진료 전혀 없고 병원 규모는 작지만 항상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10살 고양이 기준
특징 : 병원 가면 극도로 예민해짐, 쫄보

< 좋았던 점>
진료비⭐️⭐️⭐️⭐️⭐️
과잉진료 없음, 필요한 진찰만 하심

친절도 ⭐️⭐️⭐️⭐️⭐️
예민한 아이라고 사전에 이야기해서 약 처방 받고 진료 받음, 진료 과정에서 미리 조명도 어둡게 해주시고 츄르도 준비해 주심 아이 특징을 감안하여 아주 천천히 살펴 주셔서 타병원에 비해 잘 끝남

전문성 ⭐️⭐️⭐️⭐️
아이 눈에 이상이 있어 증상을 진료를 봤지만, 큰 병원 권유함. 그럼에도 여러방면으로 아이 증상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해주시고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진료와 아닌 진료를 명확하게 해주셨음.

<아쉬운 점>
고양이 대기실이 없음.⭐️⭐️
병원이 다소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마주칠 가능성이 있음. 미리 예약하고 간다면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나 아니라면 참고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