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을 키우면서 다니는 동물병원이에요
각종 예방 주사랑 검진은 여기로 갑니다
공간도 협소 하고 장비도 협소 하지만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 분이 친절하세요
가까워서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관리가 돼서 편해요
시 소리 나 수술 할 일 있으면 좀 큰대로 다니고 있는 건 비밀입니다

강아지가 작은 유리 조각을 먹어서 급하게 주변 동물병원을 알아보다가 오게 되었어요
놀래서 막 왔는데 과잉진료도 없고 시설도 괜찮고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게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셔서 앞으로도 자주 찾을 거 같네용

동백지구에 10년 넘게 있는 동물병원으로 원장 선생님 한분이서 계시는 동물 병원임. 원장 선생님이 과잉 진료를 하지 않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설명을 잘해주심 시설은 그렇게 좋지 않으나, 처방및 상담 받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함

몇 달전에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어서 급하게 데려갔었어요. 저녁에 문닫기 직전에 갔었는데 구토하는 주사 맞히고 이것저것 주사도 맞고 그래서 비용은 좀 나왔지만 원장님이 강아지에 대해서는 아주 빠삭하게 알고계십니당 특히 저희집 개는 38키로짜리 대형견이라서 주사 약도 훨씬 더 많이 들어가서 비용이 좀 나온거지 다른 중소형견들은 이만큼 나오지는 않을거에요. 대형견 안 받아주는 병원들 많은데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진짜루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