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약 처방만 일단 받았는데 아이한테 잘 들고 매우 좋았습니다. 아이가 병원을 싫어해서… 처방으로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치료는 안받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기로 와서 치료 받아봐야겠습키다.

몇년전에 키우던 고양이 몸에 혹이 나서 검사+수술하러 갔었는데 병원은 되게 작고 시설은 별로였지만 원장님이 에버랜드에서 수의사로 일했던 경력이 있어서 방문함. 실력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셔서 수술도 무사히 마쳤음. 동물 병원은 계속 여기 다니는 중.
그리고 특수동물들도 봐주셔서 가면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음.

주변에 특수동물 진료하는 곳이 없어서 우연히 가게됐는데 시설이 대단히 현대적이지는 않아서 의심했음. 하지만 지금은 제 인생 최고의 수의사. 대부분 햄스터는 너무 작으니 그냥 포기하자고 하는 치료도 최선을 다해주심. 햄스터도 밥 열심히 먹고 뽈뽈대면서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는데 여기 병원 덕분에 오래 살았음. 주변에 특수동물 키우는 지인 있으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한번 진료 받을때 얼마 지불했는지 기억 안남. 총 100은 넘게 쓰긴했지만 수술이라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함.

키우던 앵무새가 아파 다녀왔는데 X-ray 촬영이랑 균 검사 까지 세세하게 설명받을 수 있었음 비용은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고 소동물이라 차이가 있는데 300000원 안팍이였던 것 같아

슈가글라이더 키우고있고 카페내에서 여기 병원이 중성화 수술 잘 해주시고 좋다고 해서 서울에서 거주하는데 안양까지 다녀왔어요

현재까지 별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염증도 없어요
단순 진료를 보러 가기에는 멀지만 중성화 병원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