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급하게 달려가서 검사 받았더니 수치가 너무 높아서 입원했음. (아프기 2달 전에 수치는 정상)
근데 입원하고 며칠 지나고 그냥 퇴원하시라고. 가족들이랑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 듣고 약이랑 피하수액 처방 받아서 퇴원함. 퇴원할때 퀵으로 집에 산소방이랑 전부 사놨는데 퇴웓하고 며칠 뒤에 무지개다리 건넜음
(이때 말 듣고 가족들끼리 시간 보낸 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성예사 춘첮 동물병원 리뷰 좋은 곳 있는데 거기 별점이 왜케 높은지 모르겠음.)

접수부터 진료까지 기다림이 거의 없었고, 보호자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작은 증상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확인해주시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반려묘의 만성 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데, 꾸준한 모니터링과 상담 덕분에 상태가 많이 안정됐습니다. 믿고 계속 맡길 수 있는 병원이에요.

원장님 설명도 잘해주시고, 엄청 친절합니다.
지금까지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사항에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주십니다. 아프지않고 병원을 안가게되면 좋겠지만 그래도 늘 친절한진료 감사합니다

원장님이 말은 차가우신데 진료 진짜 잘보시고 과잉진료? 없습니다. 춘천에서 동물병원 큰데도 가보고 전전했는데 여기 만큼 믿을 만한데 없었습니다 다른데는 델꼬 가기만해도 엑스레이 찍자하고 등등 검사기키는데 여긴 깔끔합니다

병원 깨끗하고 괜찮음 심장사상충 26,000인데 접수 할 때 ‘기본관리’ 추가하면 발톱 깎아주는거 항문낭 짜주는거 다 해주심 그래서 가는 김에 받는거 추천 원장 선생님은 매일 계시지는 않고 여의사 선생님이 로테이션으로 출근하심 말이 많이 빠르고 조금 급하신 편 전체적인 서비스는 나쁘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