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우리들동물메디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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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저는 여기 동물병원 간호사로 일했었습니다.
24시간 근무 다 했었고,
이제부터 이곳의 진실을 말하려합니다.
우선 고양이 진료에 전문성은 거의 없다고보구요.
고양이 전문의인 분이 계시는데
안계신 날도 있고, 근무하는 동안 고양이에 대해 전문적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다리절단해야한다고 진단해서
타병원으로 옮기신 보호자분을 보며
이 판단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그리고 수술실 cctv없다는 댓글이 있던데
저희 병원 수술실에 cctv있구요..
그냥 안보여주려한 것 같습니다..ㅜㅜ
애기들한테 들어가는 의약품관리 제대로 안되고
너무 더럽다고 생각해서 일하는 동안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좋으신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대형병원이라 실력차 너무 심한 선생님들도
계시구요. 아무래도 여러명 있으니까
다양한 수의사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새끼강아지가 저희 병원약받고 설사해서 온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봐도 대처가 미흡해서 대신 죄송할 정도
였습니다..
애기들 입원장 청소 제대로 안되구요
일일이 알콜로 소독해야하는데
허리숙여서 아프고 귀찮다고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입원장 유리
유리세정제뿌려서 닦던데 애기들한테
안좋지않을까 속으로 기겁하면서 닦았습니다.
강아지들 소변배변 치우고 손안씻고
주사랑 링거 만지는 몇몇분 계셨구요..
제가 직접 봤구요..
약제조는 수의사가 안하고
수의학에 수도 안배운 일반인이자 알바생인
저희가 약제실에서 약 제조 합니다..
계속 잘다녔다면 계속 다니시는거 뭐라안하고,
이 병원말고 다른 좋은 동물병원도
근처에 많으니까
리뷰 잘찾아보시고
꼭 위생이랑 입원동안 사료 어떤거 먹이는지,
내부 확인가능한지 체크하시고
좋은동물병원 가시길 바랍니다!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요롱이가 하늘로 떠날 당시, 11월 14일 오전 4시- 10시까지의 병원 관계자분들께 드리는 부탁 >
요롱이는 14일 오전 9시 40분경, 가족의 얼굴 조차 보지 못한 채 조그만 입원실에서 홀로 세 상을 떠났습니다. 새벽 4시에 심정지가 와 CPR로 가까스로 숨을 되찾았지만, 당시 호흡 은 1분에 120회 (정상은 20~30회)로 매우 위 험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오전 7시와 8시에는 각각 78회, 오전 9시에는 다시 120회라는 심 각한 수치가 기록되었음에도, 병원은 이를 가 족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요롱이가 이미 떠난 뒤에야 연락을 받았고, 저는 결국 마지막 순간에도 아이 곁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그렇 게 요롱이는 고통스럽게 호흡하다 홀로 떠나버렷어요
13일 오후 10시, 제가 카톡으로 요롱이 상태를 묻는 질문을 드렸지만, 이에 대한 대답은 병원 에서 답변 가능하다는 시간인 14일 오전 9시를 넘긴 뒤, 9시 40분경 아이의 부고 소식으로 돌 아왔습니다. 만약 요롱이의 안부 카톡에 대한 답변으로 오전 9시경 요롱이 호흡수가 120이 라는 위험 신호와 함께 "위급하니 병원으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9시 40분 당시 계셨던 선생님은 "심정지를 겪 은 환자는 다시 심정지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실을 알고 계 셨을 텐데, 왜 오전 9시에 위험 신호가 기록된 상태에서도 가족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는지, 그 리고 마지막 40분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 으신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물론 병원이 모 든 생명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은 잘 이해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마지막 순간만큼은 가족이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작은 배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베****님의 댓글
베****
작성일
기존 병원에서 힘들다 하여
(16살 노령견/중대형견) 추천받아 가본곳인데 수술도 처치도 완벽하고 깔끔하게 끝남 피도 거의 안났고 노령견임에도 마취도 30분만에 깨고 3일만에 멀쩡히 퇴원
시설장비 모두 최신식이라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
우리아이는 중대형견이라 다른병원에서는 정확히 3배 견적 나왔었음
수술후기만 며칠밤 새면서 폭풍검색후에 가본곳인데 수술은 원장님만 한다고 해서 믿음이 갔음 실제로 원장님이랑 면담했을때 자신있는 "해봅시다" 한마디에 걱정은 다 사라졌었음 보통 다른병원에서 포기한 아이들도 살린 아이들이 많은곳이라 좋은 후기도 엄청 많음..위중한 환자가 많이 오는곳이라 그만큼 다 살리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함
100프로 확률은 불가능하지만
다른 병원보단 살릴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음?
아이 수술전부터 모든 과정을 보니 자신있어하신 이유도 있었고..
세상 디테일하게 신경써서 하는거 보니 역시나 싶었음
중대형견 16살이면 초고난이도였던건데도 부작용 후유증 1도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 있음
루****님의 댓글
루****
작성일
노견도 아니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아이가 수술 중에 별로 갔습니다.
마취를 주치의 선생님께서 안 해주십니다.
종양 위치가 안 좋다. 수술 중에 죽을 수도 있다, 죽어도 병원비를 돌려주지않는다고 무섭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카페글만 보고 수술 실력 하나만 믿고 맡겼습니다.
건강했던 아이가 벌써 제곁을 떠날거라고 생각 못 했습니다.
수술방에 CCTV가 없고, 마취를 진행한 보조 의사쌤 성함을 안 알려주십니다.
아이가 심정지 상태일 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왜 죽었는지도 상세히 설명해주시지 않았고, 추정만 하셨고, 미안하단 말 한 마디도 못 들었습니다.
아이가 제 곁에서 간 게 아니라 CCTV없는 무서운 곳에서 어떻게 갔는지 모르니까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불안해서 미칠 거 같습니다.
응급상황일 때 여러 외과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긴급하게 살리려고 할줄 알았으나 주치의 선생님 혼자서 하시는 구조입니다.
저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수술 전에 병웡의 CCTV 제공 여부, 마취 전문의 모니터링 여부, 인력, 수술방법 등 참고해서 여러 병원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성****님의 댓글
성****
작성일
24시간이라서 너무 조앗어요 24시간 아닌 곳에 잇엇을때는 새벽에 응급상황 샌기면 엄청 멀리까지 가야해서 ㅜㅜㅜ 병원들은 진짜러 24시간이 감절한 거 같아요 덕분에 무사히 이상한 거 먹응거 토햇습니다 어후 맘졸여요
밤****님의 댓글
밤****
작성일
대표원장쌤한테 폐종양 수술받았고
1년간 계속 추적검사 받으러 다님
설명 정말 자세하게 해주시고 친절하셨음 수술후 회복 잘한 것도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것처럼 느꼈음
둘째도 다른병원 다니다가 어차피 가는김에 같이 데려갔는데 고양이담당 내과과장님은 설명을 몇 배는 더 자세하게 잘해주심
근데 원래 다니던 병원에 비해서 진짜 너무 비쌈
그리고 선생님들에 대한 평가가 심하게 갈리는 듯
기****님의 댓글
기****
작성일
새벽에 폐수종 의심돼서 급하게 24시 큰병원 가서 입원 시키고 담날 오전에 원래 다니던 병원갔는데 폐수종 아니였음 과잉진료 심하고 야간,주간 선생님이 다른데 말이 다 다름. 애만 고생시킴 이틀 입원 했는데 애가 눈꼽이랑 털이 다 떡져서 그지꼴로 옴 기본적인 관리도 안해줌 병원 시설만 좋음. 좀만 검색해도 여기 말 많던데 다른곳 가세요
센****님의 댓글
센****
작성일
긴말 안 해요 아픈 강아디들 많은 카페ㅜ정보 보다보면 여긴 항상 말 나옵니다 장난질 치고 진작 잘 보는데로 데려갔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제대로 된 수술 받았으면 살았을까... 하루하루 죽어가던 아이가 떠올라요.. 분명 처음 입원했을 때는 걷기라도 했는데... 4일째 입원한 날 잠실에 유명병원에서 수술성공적으로 하고 너무 마르고 그동안 급히 상태 안 좋아져서 결국 그 다음날 회복 못 하고 죽었거든요
냔****님의 댓글
냔****
작성일
밤에 장난감을 삼켜서 급하게 병원 갔는데
11시였는데도 친절하게 봐주셔서 좋았어
뭐때문에 뭐가 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엑스레이 찍었는데 안 보여서 구토유발제(안정제?) 투여했고 다행히 사료랑 같이 나왔어
밤이라 비용추가 됐어서 좀 비쌌던걸로 기억나
2차병원은 대체로 비싼 것 같긴 한데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긴 했어
유****님의 댓글
유****
작성일
몇년전에 받아서 정확하게 가격은 기억안남
근데 선생님마다 친절함 차이가있음
아이가 아파서 갔는데 자기는원래 이런 간단한수술 안한다며 가리는 듯한 말을많이하고 불친절하고 우위에 서있는 듯이 말함. 선생님마다 친절한 사람이있으니 잘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음.
뾰****님의 댓글
뾰****
작성일
강아지 임파선 부위가 딱딱하게 붓고 고통을 느껴 동네 동물병원에서 악성종양 가능성이 있다하셔 2차 동물병원으로 내원한 사례입니다. 의사쌤의 상담도 그렇고 치료 요법이나 검사 과정이나 공유되는 바가 적고 비용도 많이 들며 이상하게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는 병원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주변 견주분들에게도 평판도 안좋았고 다른 동물병원에서도 병원명을 듣더니 거기 말고 다른 곳을 조심스럽게 추천해주실 정도입니다...
아픈 아이 데리고 좀 더 신경써주고 전문적으로 소통이 되는 곳으로 가세요
진****님의 댓글
진****
작성일
처방사료 사러 방문. 이 방면 거의 유일한 24시 동물병원이라 늘 눈 여겨두는 곳. 수술 전문의 대형병원인 것 같음. 데스크 친절하고 샘플 사료도 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곳이라 좋음. 오게 될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타****님의 댓글
타****
작성일
24시 중 유명하다고 하고 의사선생님 추천으로 병원에 갔었어요. 그런데, 제가 담당받은 의사선생님은 수술을 극단적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급사한다는 식으로 계속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초에 검사를 과도하게 했고, 나중에는 검사하지 말아달라고 했던 영역까지 모두 했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퇴원했고, 지금 강아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받은 의사선생님은 과도하게 검사와 수술을 요구했습니다.
제****님의 댓글
제****
작성일
내부는 큼 엘레베이터도 있고 깔끔했음 수의사도 많았고 직원들도 많았음 의사선생님들 친절하셨으나 직원들이 모여서 자기들끼리 떠들고 전부 불친절 다신 안 가고싶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으****님의 댓글
으****
작성일
엄청큰 동물병원이다. 전문적인 기계나 수의사가 많아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심지어 24시간이라 긴급한일이있을때 좋을것같가. 하지만 전문적인만큼 비용이 비싸다. 타병원의 2배정도되는거같다. 자주는 못갈거같지만 새벽에 긴급할대 이용할것이다.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산책하다가 줄풀린강쥐한테 물려서 병원갔는데
늦은시간까지 진료가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상태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무섭지않게 안심시켜주면서 진료진행해주셔서
감사히 치료잘받고회복까지했어요 지금은 깨끗하게나아서 생활잘하고있네요^^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병원 선생임들이 다들 상담이랑 진료를 엄청 꼼꼼히 잘봐주심. 괜찮으신 선생님분들이많음. 중성화수술도 엄청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잘해주심. 24시간이라 편함. 야간진료시간에가면 금액은 더 비싸지만 그래도 잘 봐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