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중성화수술로 다녀왔어요. 박원장님 암청 친절하시고 간호사분들도 올 때마다 반겨주셔서 갈 때마다 기분좋아져요. 저희집 냥이가 예민한 편인데도.. 원장님이 잘 케어해주셔서 병원가는 게 마냥 걱정되지는 않아요! 수술 후 경과도 잘 알려주셔서 도움많이됐어요.

예방접종 때문에 한 번 방문했었을 때 타병원에서 한 슬개골 수술 자국 보시더니 수술 잘못 된 것 같다고 계속 엑스레이 찍어보자고 강요하셨어요… 결과적으로 거절의 거절 끝에 안 하고 나왔고 수술 문제 없었습니다! 그 후로는 안 갑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고 그에 따른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급할때 썻어요! 밤마다 불이 꺼져서 24시는 모르겠고 친절은 모르겟네요...? 근처에 다른 병원들보단 비쌌어요 비싼 곳에 자리해서 그런지...ㅜㅜ 정말 급할때 가까워서 가던 곳입니다 쏘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