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스마일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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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님의 댓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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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데려왔는데
애가 자꾸 물을 찾길래 의외로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음 ㅋㅋ
다만 걷는 속도가 미묘하게 느려서
뒤에서 계속 지켜보게 됐고
칼라가 바닥에 몇 번 쓸려
방향 잡아주는 데 손이 바빴음.
배 쪽을 만지려고 해 손으로 살짝 막아주니
눈으로 나를 한 번 쳐다봐서
괜히 미안한 느낌도 들었음 ㅜ
약을 간식에 섞어줬는데
거부할 줄 알았던 것과 달리 바로 받아먹어
그건 진짜 다행이었음 ㅎㅎ
시간 지나면서 표정이 조금씩 편안해져
긴장도 자연스럽게 풀렸고
저녁쯤엔 자리 옮겨 누울 정도로 여유가 생겨
조금 안심했음.
밤엔 혹시나 불편할까 봐 근처에서 지켜봤는데
생각보다 잘 쉬어줘서
회복 흐름도 꽤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ㅋㅋ
몬****님의 댓글
몬****
작성일
중성화 수술부터 6년째 다니는 병원입니다.
저희 개는 입질견이라, 늘 넥카라를 씌우고 진료를 봅니다.ㅜㅜ
죄송스러울 때도 많은데, 스마일 병원 분들, 늘 반겨주세요.
귀나 피부병부터 중성화, 피 토해서 엑스레이 촬영 등등 (껌 통째로 삼킴) 진료봤습니다.
진료 잘 보고 추천합니다.
날****님의 댓글
날****
작성일
가격은 이거언저리였음. 근데 좀 과잉이 있는듯함. 여러의사들이 돌아가며해서 그런지 페이닥터인지 알순없다만..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가격이 다른친구말로는 넘비싸다고함. 나도 그런거같음. 대기는 좀 걸리는편이었어
푸****님의 댓글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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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피를 토하고, 피섞인 변을 봐서 방문했는데.. 급성췌장염 진단받고.. 수액치료, 진통제, 항생제 처방받았는데 3일차부터 좋아지기 시작해서 일주일정도만에 나았어요. 전문적이고 친절하고 대기도 많이 없었고, 일단 건강해져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블****님의 댓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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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도 없이 치석제거 마취시술을 2살 아기강아지에게 권유했던 병원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 가보니까 양치 열심히 하면 된다고 돌려보내더군요. 그때 50만~60만 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남자 수의사 선생님. 지금도 계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선생님 말씀대로 그때 시술인지 수술인지 했다면 저는 정말 후회했을거예요. 덕분에 돈에 눈이 먼 수의사를 조심해야 한다는 걸 피부로 깨달았습니다.
이곳이 수의사 선생님들 여러명 계셔서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나 동네에 다른 괜찮은 곳 몇 군데 있으니 병원 선택을 신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공****님의 댓글
공****
작성일
결막염이라 진단받음 계속 실눈꼽에눈꼽이 너무 심하고 원래안그랬는데 눈물도 넘 심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감 평일이라 예약은 없었고 다른 강아지들도 없었음 무난하고 걸어갈수있다는게 장점 진료빠르고 효과있었음
짱****님의 댓글
짱****
작성일
귀에 알레르기가 난 것 같아서 갔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줬어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동네에서 입지가 있는 병원이에요! 늦은시간까지 운영해서 퇴근하고도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