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이라고 적었지만 왠만한 진료는 항상 여기서 봐요. 선생님이 섬세하시고 과잉진료 없고 전문성은 솔직히 잘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탈이 난 적은 없음. 보호자의 입장을 잘 이해해주시고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심됨. 그리고 가격이 아주 합리적인 편

노견 한마리 가족으로 분양을 받았슴 원래 할머니 집 강아쥐였는데 할머니 연세도 있고 해서 피치못하게 우리고 뎃고왔음 애초에 시골에서 자라서 동물병원을 가보지 못한것 같아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행이 큰 문제 없다고 하더라 ㅋㅋ

여기 이사와서 근 10년째 다니는데 이근방에서는 제일 인기가 많아서 기본 대기시간이 3~40분은 되는것 같음. 고양이보단 강아지를 좀 더 잘보시는 것 같고 수의사쌤 엄청 과도하게 친절할 정도임. 가격도 이 근방에서 가장 쌈. 아주 큰 병 아니면 이 병원으로 다니는게 좋은듯

최근 저희 고양이가 기침을 해서 동물병원을 방문했어요.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걱정을 많이 덜었어요. 기본 진찰 후 특별한 처방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고, 검사도 권유받았지만 사정상 거절했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불쾌한 기색 없이 이해해 주시고, 차분하게 상담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했어요. 진료비도 기본비 진료비만 청구되어 부담 없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