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꽤 지나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앵무새 병원이 많이 없어서 감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서치해서 찾아간 곳인데 앵무새가 특수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있게 잘 봐주심 덕분에 앵무새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음

햄스터 눈가 상처+구충제 때문에 전화로 몇시간전에 예약하고 감. 한여름이라 햄스터는 더위에 약해서 아이스팩 잔뜩 들고 갔는데 에어컨 하나 안 틀어서 실내온도가 비치된 온도계로 32도였음. 햄스터 꺼내놓으라해서 병원에 있는 리빙박스로 옮겼는데 10분이 지나도 내 차례가 안 옴 햄스터는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려고 해서 다시 이동장에 집어넣음 그리고 좀 이따가 간호사분이 또 햄스터 꺼내라고 함 이짓을 세네번 반복해서 햄스터 스트레스 엄청 받음..50분가량을 찜통속에서 계속 기다림 앞에 응급환자가 많아서 좀 오래걸렸다는데 여긴 원래 이렇다면서 그냥 넘어감. 전에 키우던 햄스터도 여기 왔었는데 너무 짜증나서 다신 안 갈거임

조류 손님이 아주 많아요.
간호사 분이 동물원 경력이 있으셔서 어떤 동물이든 능숙하게 핸들링하시고, 처방전 나오면 중간중간 전화해서 체크까지 해주시기도 합니다.
수의사 분도 경력이 많으신 분인데, 다소 보수적으로 치료를 하셔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친절하시고 실력 있으십니다.

경황 없는 중에 전화 문의부터 드렸는데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믿고 방문했음 눈에 보이게만 작고 소중한 동물들을 잘해주는게 아니라 진심이신 것이 짧은 시간에도 깊게 느껴져서 감동과 위로를 받음

앵무새가 감기가 걸렸는지 기침? 비스무리 하듯이 했음 일반 동물 병원은 도저히 앵무새를 안봐준다길래 서칭해서 병원 찾아서 방문했음 시설도 좋고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음 무엇보다 상담해주시는데 전문성 보였음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우리집 막내 어릴때 접종 맞추러 방문했던 기억이 있음.. 직원분들 의사쌤도 친절하셨고 특히 의사쌤이 동물을 진짜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그 뒤로 방문은 안했지만 방문할일 생기면 다시 찾고 싶음

하... 테라핀 키우는데(오네이트임) 수질이 문제가 있는지 어느날부터 눈을 못뜨고 있는거임.... 1주일정도 지나니까 한쪽눈이 미친듯이 부어오르기 시작함;;; 금액보다 책임감으로 뎃고온 친구라서 바로 병원방문 눈에 염증차서 부은거라고 하더라... 수질이랑 연관 있냐하니까 어느정도 있다고 말함... (하단섬프 운용) 심지어 1마리 키우는데... 눈에 바늘로 콕 찌르고 염즘 짜냄

애가 털을 뽑아서 방문했는데 새만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이라 전문성은 있어요. 근데 새 분야 권위자가 별로 없다보니 비용이 좀 과한 게 있는 듯해요. 영양제 1달 좀 넘게 먹이는데 20만원이 넘으니.. 진료 받고 안 먹이겠다고 할 수도 없구요. 응급도 잘 봐주셔서 큰 병 있을 때 가는 게 오히려 적합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