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깝고 오래된 병원이에요. 예전에 강아지 키웠을때 자주갔었는데 무지개다리 건너고 한동안 강아지 안키워서 갈일이 없었어요. 최근에 강아지 다시 키우게 되어 방문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바뀌신듯 했어요. 특출나게 전문성있는 느낌은 못받았고 그냥 동네 동물병원이에요

나이 많이 먹은 노묘키우고 있는 캣집사 입니다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여 이번에 전체적으로 발치 하게 됫습니다... 건식사료도 제대로 못먹고 습식사료 먹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원장님이 꼼꼼하게 봐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집 근처라 자주 다니는 동물병원입니다.
안에 병원에서 키우는 동물들도 돌아다니고 과잉진료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처방비와 약값이 비싸게 느껴질수 있지만 보험이 없다는 점에서 당연한거 같습니다. 미용도 만족스럽네요

우리집 고양이들 10년동안 데리고 다니는 곳입니다. 동네병원인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간호사랑 원장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동물한테 진심인 분들입니다. 첫 고양이 급성 신부전으로 보냈는데 간호사선생님이 제 옆에서 펑펑 우셨어요. 15살 된 고양이 꾸준히 신장주사 맞고 약 처방 받고 관리중입니다.